1 ***  
2016-04-21 pm 5:29:00
58.--.130.82 |
| 그 느낌 저 알아요ㅎ 저도 첨이사왔을때 젤 좋은점이
어슬프게 아는 사람이 없는거였어요 혼자 산에도가고 운동도 가고.. 그러다ㅠㅠ 어슬프게 역이는 인연이 또 생기니 속 시끄럽네요
또 이사를 가야하나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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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2 am 1:28:00
58.--.146.35 |
| 그러고 싶을때가 있는데 심심할때도 있고 나자신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입장도 언젠간 나도 그런 입장될수 있으니
만나기 싫고 피곤해도 나가줄때 있네요 내가 외로왔울때를 생각해서 그래서 별 맘에 없는 사람들 만나자그럼 대중교통이용해 갔다오고 자고싶은데 돌아당기고 집에서 하는거 없이 늦게자고 바쁨 쓸데 없는 생각인지 이상한 생각을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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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22 am 9:30:00
121.--.245.12 |
| 늘 함께 누군가와 함께 했던 사람이 혼자일때 우울증 걸려요..
혼자하는 것도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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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22 am 11:22:00
1.--.187.173 |
| 혼자 시간을 잘 보내시니 보기 좋으네요...그치만 사람은 역시 사회적 동물이라 함께 할때
즐거울 때가 있답니다...균형만 잘 맞추시면 님은 행복한 생활 계속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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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4-22 pm 6:50:00
27.--.157.21 |
| 저도 혼자가 좋지만 가끔씩 심적으로 힘든 일 있을 때나 외로울 때는 친구가 필요하더라구요.
근데 평소에 연락 없다가 나 필요할 때만 연락하기는 미안하니 ... 그럴 때도 혼자 삭여야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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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4-23 pm 9:49:00
221.--.246.172 |
| 노래가사중에 전화번호부에 몇백명있어도 정작 걸데가 없다는 가사가 있던데 와닿았어요.
저도 카톡 ㄱ 부터 내려봐도 먼저 인사보내는 일이 점점 줄더라구요. 그냥 프로필사진이나보며 근황 아는정도로 끝.
다들 자기살기 바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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