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23 pm 5:54:00
110.--.59.50 |
| 버럭기질인 사람이 님이 순해보이니 버럭하고 화풀이한후 잊어버린거 같네요
잘 그만두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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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23 pm 7:05:00
116.--.188.226 |
| 이 점장같은 사람이 자기는 뒤끝 없고 쿨하다고 말하면서 다닙니다
본인 성질 부리고 싶은 대로 다 했으니 뒤끝이 남는게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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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pm 7:27:00
125.--.79.162 |
| 뒤끝이라는게
꼭 상처준 쪽에서 얘기를 해요.
애초에 모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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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23 pm 7:44:00
211.--.157.146 |
| 아이고야 엄마뻘되는 분한테
무식한 놈 같으니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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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23 pm 9:39:00
211.--.52.38 |
| 어차피 그만두는 마당에 버럭 한다고 그걸 그냥 두셨어요? 빨리 받아치셨어야죠.
그냥 넘어가고 인사도 또 받아준 님이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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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24 am 12:40:00
39.--.55.147 |
| 원래 상처 준 사람은 잊어버리고
받은 사람만 가슴에 남지요.
그만 두는 마당에
그 당시에 한번 들이받지 그랬어요.
제가 다 화나고 어이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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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3-24 am 11:12:00
123.--.27.128 |
| 슬픔보다는 분노의 감정이 들어요
열쇠를 내동댕이 쳤을 때 이야기 하셨으면 상처가 덜 남았을 거예요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보통은 어버버 하다가 끝나기는 하지만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원글님을 보고 인사 안하고 모른척 했어도 기분 나쁘기는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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