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23 pm 7:09:00
39.--.7.70 |
| 좋게 이야기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처음이 어렵지 계속끌고가다가는
시누 며느리도 주고 며느리 친정까지 가져갑니다.
주는 사람은 한사람이지만
받아가는 사람은 여럿이고
받는 사람은 나하나 쯤이야 합니다.
시누들은 자기아버지꺼라는 생각이 강할겆니다.
장사에 써야하니 가르쳐 드릴테니 담궈드시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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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23 pm 7:42:00
39.--.47.203 |
| 저희랑 사업체 받아하시는게 똑같네요
남의일같이 않아 답글답니다
이게 첨부터 안된다고 해야했어야 해요
그치만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요ㅜㅜ
얼마나 고생하는지 안봐도 알았거든요 ㅜㅜ
허리가 휘도록...일한다는 소리를 이제야 알았거든여
저는 가족외에 지인들도 돈준다고 해도 ...안팔아요
왜냐...넘 피땀나게 일해서 나온거라 자잘하게 팔기싫고 이렇다저렇다 말듣는것도 싫어서요
주위분들 첨엔 오해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이해해주시고요 저는 늘 보답하고싶음 다른곳에서 차라리 사서 선물 주지 제음식은 죽어도 않줘요 ㅋ
이렇게까지 하는것은 물론 장사가 잘되니 자잘히 신경쓰고 싶지않고 주문이라도 편히받고싶어서예요
님 앞으로도 스트레스그만 받으려면..지금부터라도 사정이야기 잘하시고 하면 괜찮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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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23 pm 7:51:00
124.--.253.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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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24 am 7:59:00
1.--.190.231 |
| 맛있고 좋으니 달라고하는거겠죠 감사한거죠
헌데 돈은 주고 가져가야지 양심이 없어보여요
저희 친정엄마도 청국장을 참 맛있게 만드세요
콩 터는게 넘 힘들어보여 고만하셔라해도
이게 끈이다 하면서 75세인데도 여직 콩털어 청국장 만들어 고모들 퍼주고 자식들주고 아는 지인 암있는이들에게 더 많이 퍼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인사차 시작한일인데 이젠 모두 고모들까지도 돈을 치르고 가져가십니다 살짝 소문이 나서 수입이 좀되요
끈이다하는말 이제 이해되더라구요 재주가 있으시니 좋은맘으로 당분간 해보시다가 이젠 사가라 슬쩍 농으로라도 말을자꾸던져보세요
저희 친정엄마도 아마 그리 뭔가 말을 자꾸 했을꺼에요 성격을 아니까요 맛있으니 거금을주고 사다들 먹던데요
고모들 있을때 소문을 더 내더라구요 앓는소리도 하고
이거 누가 얼마에 사간다고해서 콩이 모자란다 ᆢ
그런후로는 고모들도 경쟁이 붙어서 미리 예약하고 난리인가보더라구요 자기네 자식들 손주까지 좋은거 먹이고싶어 욕심을 내더라구요
실지로 저한테도 안돌아올때도 있어요
현명하신분같으니 잘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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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24 am 11:14:00
123.--.27.128 |
| 기분 좋은 거절은 없어요
감정 상하지 않고 원글님 생각대로 합의 보기는 힘들어요
둘중에 하나는 선택하셔야 해요
몸이 편하게 되느냐 마음이 편하게 되느냐의 문제네요
염치없는 그 사람들이 젤 문제기는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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