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21 am 6:53:00
121.--.131.5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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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20:00
125.--.134.26 |
| 말투가 참
댓글이 남얘기 많이하는 동네 여잔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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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24:00
125.--.6.3 |
| 그런가봐요.
모여서 떠들곤 난 그러곤 잊었는데
신경쓰는 네가 이상한거야 하는 .
그리고 함부로 지* 이런 말 아주 친한 사이라도 입담기 어려운데 모르는 사람들앞에 올리는 글만 봐도 답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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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34:00
1.--.133.240 |
| 1번 댓글러같이 오바육바 지랄같은 성격 가진 사람은
댓글 좀 안 달았음 좋겠네요.
기분 더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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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36:00
121.--.131.54 |
| 이동네 어리석은 여자들은
보라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고 궁시렁 궁시렁..
위에 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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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8:28:00
1.--.133.240 |
|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똥이 묻어 있고 악취가 나면
누가 달에 눈이 갑니까?
똥묻은 손가락이나 닦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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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9:16:00
121.--.131.54 |
| 속으로 그랬다는데 독해력까지 떨어지면 소귀에 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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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21 am 7:06:00
125.--.6.3 |
| 모여서 남얘기 맘대로 지껄이는 여자들은
자기네가 거꾸로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요.
님이나 저나 맘이 여려서 그래요.
쎈사람들은 남들이 머라 하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더라고요.
신경 쓰지 말라가 정답인데
그게 우리같은 사람들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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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12:00
121.--.131.54 |
| 그게 남탓이 아닌 내 성격 탓이에요.
저렇게 떠들어도 그때뿐이지 정작 떠든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어요.
우리가 연예인 이야기 실컷 수다 해놓고 그걸 집에 가서 또 생각합니까?
아니죠.. 똑같은건데 내가 예민해서 그걸 크게 느끼고 기분 나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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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20:00
125.--.6.3 |
| 예민한 탓이건 뭐건간에
남들 얘기 이러쿵저러쿵 자체가 구업이어요.
그걸 네탓이다 한다면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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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38:00
121.--.131.54 |
| 하아.. 세상에 남 이야기 평생 안하고 사는 사람 있을까요
남편 흉도 보고 자식 흉도 보던데 그것도 구업이라면 구업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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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47:00
125.--.6.3 |
| 남 흉 보는게 즐거움이니 그렇죠.
자기 콤플렉스는 그 순간은 시원하게 이기죠.
무리들과 함께 누군가를 타겟 삼아 입으로라도 패고나면
그순간은 자기가 위너죠.
다수가 함께라는 의식 때문에 옳고 그름에 대한 가책도 안 생겨요.
우리끼린데 뭐 어때란 생각과
어려서부터 익힌 다수결의 원칙이라, 무리가 된 다수는 특정개인이나 소수에 대해 항상 옳은거라고 의식 가운데 깊이 박혀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자식 남편이 어디 남인가요.
자식 남편 흉은 봐도
자식 자랑 남편 자랑은 내입으론 못 하겠더만요.
자식 남편 자랑은
꼭 내 자랑 같아서.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란 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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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21 am 7:21: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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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7:51:00
121.--.131.54 |
| 나두 옛날엔 좀 그랬는데 별것도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누가 무슨 소리 해도 어 그래? 맘대로 생각해
아니다 맞다하며 일일이 다 설명 할 필요성도 못느끼지만
그런 시시비비 자체가 다 부질없다는 걸 아니깐 말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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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21 am 8:01:00
125.--.6.3 |
| 그들을 무시하면 됩니다.
개들아 짖어라!!
열차는 간다.
구업 지으며 만족 누리는 그들은 개다 라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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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21 am 8:24:00
121.--.117.250 |
| | 자꾸 신경쓰이죠. 일일이 대구하기도 입아프고 그들이 책임없이 하는 말때문에 님이 속상해하면 그게 그들에게 휘둘리는거고 그들입에 나만 놀아나는 꼴이 됩니다. 하거나 말거나 자존감 챙기면서 내 할일이나 똑바로 챙기면서 잊어버리는게 남는겁니다. 남의말 좋아하는 사람들 그 상황에서만 이러쿵 저러쿵이지 돌아서면 그들도 본인 삶때문에 바쁘고 남들한테 관심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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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9:05:00
121.--.13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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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8:51:00
211.--.132.89 |
| 그래서 어떤 연예인들은 자식 공개 안하잖아요.
공개 하는 연예인들도 있지만 사건 사고로 안좋은 케이스들도 보게 되고요.
자기네들이야 직업상 대중들 눈과 귀에 자유로울 수 없고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거 피할 수 없죠.
그 덕?에 먹고 사니 그런 대중들을 욕할 수 없고
감사해야할 판이죠
그 정도 멘탈 안되면 연예계 못 버티고요.
그렇지만 자기들 겪어서 내 자식들은 그런 일 겪게 하고 싶지 않다고 공개 안 하는 사람들도 있죠.
잘 해서든 못 해서든 날 두고 말이 와전돼 돌아다니는 것도 싫은데
자식일은 더 힘들죠.
그런 거 되려 즐기는 수준은 되야 연예인이 되든
인스타나 페북에 관종이 되든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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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am 9:04:00
121.--.131.54 |
| 자식 공개 안하는 사람들이 현명한 것 같아요
사람 앞일은 모르는건데 내 자식도 연예인 시키지 않을바에야 굳이..
정치인들도 의도치않게 자식 공개되니 본인들 안좋은 일이나
자식들 조금이라도 의심가는 일이면 여기저기서 뜯기고..
정치인들은 본인들이 공개하기를 꺼리던데 어쩌다 보니
부모가 유명하면 유명한 만큼 노출이 되는 것 같아서
정치인 가족으로 사는게 피곤하죠
정치인은 그 배우자나 가족이 더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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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3-21 pm 12:45:00
119.--.224.26 |
| 늘 남의 일에 관심 많고 그렇게 수집한 정보를 다른 사람들
한테 옮기고. 그게 일상이된 사람들은 멀리해야해요.
내앞에서야 헤헤 거리며 추켜세워 주는거지, 되돌아서는
됫담화 하는 부류들이랍니다. 당하기전에 선을 긋는게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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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3-22 am 12:22:00
39.--.30.101 |
| 아~ 나이탓인지? 저도 주변에 뒷담화듣는거 싫어하는데도, 친구들 만나면 딱히 할 얘기없어서 아는 사람들 이야기 하게 되네요. 나쁜이야기는 아니지만, 해 놓고나선 하지말걸~ 싶어요. 이러면 사람들 만나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요즘 말도 카톡도 문자도 조심해야지 매일 결심하지만, 이상하게 잘 안되는게 나이탓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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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3-22 am 12:27:00
39.--.30.101 |
| 근데, 다른 사람은 남의 일에 생각보다 관심없지 않나요? 잘 생각해보면 남들이 하는 이야기는 자신의 입에서 나가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세상에 비밀이 없으니까요? 전 아이학교 1등을 누가하는지도 모르고, 누가 공부잘하는지도 모르는데, 꼭 시험점수까지 공개하며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 있어요.
남이야기 안 하는 사람들 제 주위엔 아무도 없는것 같아요. 저 역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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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am 6:48:00
211.--.132.89 |
| 그냥 남얘기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란거죠.
빈정대듯 틱틱거리고~~혼자 오해하고.
농담이라도 한턱내라 질리게 하고. 그런다잖아요.
본인이 떠들어서도 아닌데
말 안섞어도 엄마들끼리 말돌곤
그말이 돌아서 다시 애들 엄마에게 돌아오는데 그게
이상하게 돌아오니 속상하단건데
그게 이해가 안되시나요? 제가 다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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