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20 am 8:52:00
211.--.176.77
좀전에 저희집도 그마스크때문에
대딩딸이랑 실강이했네요
화장해서 안경껴서 안쓴다고 기관지도
안좋아 기침하면서요
니몸이니 너알아서해라했어요
다니복이다 병이걸리던 평생을 고생을하던
답글
2  ***
2019-03-20 am 9:42:00
121.--.131.54
밖에서 눈이 안보이는게 얼마나 불편한데..
계속 김 서리는 걸 딲을수도 없고 따님 이해돼요
겨울에 감기로 마스크 했다가 안경 김서림 때문에
도저히 앞이 안보여서 마스크 못하겠던대요
먼지야 당장은 지장이 없지만 눈이 안보이니
길에서 걸을수 조차도 없고 버스도 몇번인지 안보이고
나가서 일을 못보겠더라구요
답글
3  ***
2019-03-20 am 10:26:00
125.--.134.26
우리집 사춘기아들은 이런날 축구도 하고와요
마스크 대량주문해놨는데 사정사정해야 겨우 쓰는척
정말 말안듣네요
전 딱 2번 얘기하고 말안해요
답글
4  ***
2019-03-20 am 11:32:00
211.--.143.51
마스크 때문에 일상이 불편하면 안쓰는게 맞아요
얻는거 보다 잃는게 많은거니까요
답글
5  ***
2019-03-20 am 11:45:00
81.--.193.234
김서림 방지하는 약 있지 않나요? 지금 당장보다 나중에 병 걸린다고 하잖아요, 미세먼지 잘 빠지지도 않구요.
미세먼지로 인해서 인구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아요,,
이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답글
6  ***
2019-03-20 pm 12:48:00
219.--.137.32
마스크 쓰고 나가서 가방에 넣는 아들도 있네요.
하루 하나씩 쓰라했더니 집에서 나갈때만 썼다해요.
답답하다며 집에서 엘리베이터부터 버스정류소
도착전 가방에 넣었다네요.
맘대로 하라 했어요.
아프다는 소리 하지도 말라하구요.
남편은 문을 활딱활딱 열어놓질 않나?
주말 모임 있어 나갔다왔더니 창문,베란다문을
하루종일 열어놨다며?
조금 열어둬 괜찮다네요.;;
답글
7  ***
2019-03-20 pm 1:00:00
182.--.65.109
마스크 별 도움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마스크써라 말고는 별 방법도 없으니, 하는 이야기라고요.
생각해보니 아무리 마스크를 써도 호흡을 하고 있다는건 미세먼지 마시고 있는 거 아닐까요?
마스크재질에서 나는 냄새도 믿을만 한가도 문제라고 하구요.
일회용 마스크 쓰고 버리면 환경 더 나빠지고 공장 돌리고..악순환 이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집에 문 꼭꼭 닫고 있어도 50%는 들어온다면서요. 미세먼지..
환기안하면 이산화탄소 농도 높아지고, 라돈농도 높아지고..
거기에 음식하고 가스불켜면..바깥보다 더 안좋다고 하고..

생각해보면 지하주차장 미세먼지가 가장 심하지 않을까 싶은데
(자동차 뒤에서 나오는 배기가스..환기도 잘 안될테고..)
또 그런건 별 생각없이 잘 다니잖아요.

마스크도 효과없다는 면마스크 깨끗이 빨아쓰는게 나을 수 도 있다는 이야길 들어서요..
미세먼지엔 답이 없어보여 횡설수설 하다 갑니다..
정답이 없어보여요..
답글
  ***
2019-03-20 pm 8:45:00
110.--.4.8
저도 마스크에서 나는 그냄새때문에 못쓰겠어요ㅜㅜ
8  ***
2019-03-20 pm 1:07:00
222.--.148.228
한번 말해서 싫다 하면 관둡니다
아이입장에선 엄마가 똥고집이지요
내려 놓음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울 친정 엄마 우리키우면서
자질구레한 일들 잔소리 해오다 아직도 변합없어요
춥다 목에 뭐 감아라 스카프 찾느라
문앞에서 못나가고 있다보면 열불이 났었고
그게 결혼해도 입에 붙어 추워라 입어라
뭐해라 손자 손녀 한테까지가고요
밥먹어라 더 먹어라 달고 사십니다

그걸 거절 하려면 몇번을 같은말 반복
성질을 내야 멈춥니다

남들이 볼땐 아니 크면서도 엄마가 나를 위해서
인거 같아 반항안하고 살았어요
근데 그건 엄마를 위한 노파심에 불과한
집착과 잔소리 일 뿐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