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9 pm 7:57:00
175.--.55.49 |
| 영어 공부라는게 회화공부를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시작좀 했다가 사정이 있어 몇달 쉬었더니 다 잊어버린듯
싶어요. 다시 시작은 해야 하는데 미적거리고 있어요.
운동은 쉬었다가 겨우겨우 다시 시작해서 탄력좀 붙었는데
아. 숙제네요, 영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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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9 pm 8:11:00
211.--.196.85 |
| 전 읍에 살아 변변한 회화 학원이 없어요.. 공부하고 싶거든요^^
할수없이 팝송 듣고,가사 적고 해요.. 기본 회화는 가능한데 가사 외위기는 참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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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pm 8:24:00
175.--.55.49 |
| 저 1번댓글인데요, 저도 학원 아니고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어플로 공부했어요. 스마트폰 쓰시죠? 그럼 일빵빵이라고
하는 영어회화용 어플 있어요. 다운 받으셔서 기초강좌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재미있고 가성비 좋은 강좌라
추천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다시 시작할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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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19 pm 8:15:00
106.--.0.90 |
| 길게 꾸준히 보셔야죠.
기왕 늦게 내딛은거 죽을 때까지 한단 각오여야 하더라고요.
이 나이에 절박함 사실 갖기 어렵잖아요.
운동과 영어는 죽을 때까지 한다로 길게 꾸준히 가야 되더라고요.
저요?
운동도 영어도 이십년 전 쯤 매니아 수준였는데^^;
사실 요즘에 마음이 허해 뭘 위해 살아야하나 정신적 방황 하다가
다시 오롯이 나로 돌아가고 싶어졌는데
님 글 읽고 다시 시작해 볼 용기가 들어서 써본 글이네요.
죽을 때까지로 기한 정하고 다시 시작해 보려고요.
우리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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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19 pm 8:32:00
175.--.55.49 |
| 요즘 류준열이랑 이제훈 나오는 트레블러요, 역시 영어가 되니
저렇게 여행이 자유롭구나 싶어요. 정말 부러워요.
저도 열심히 해서 그런 자유여행자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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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pm 8:53:00
49.--.56.21 |
| 와~~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저도 트레블러보면서 영어 공부 해야겠단 생각했어요.
저 영어랑 중국어 전공 했는데 중국어는 드라마나 기사 보면서 간간히 해서 중국어권 여행 가도 불편한줄 모르는데 영어는 등한시 했더니 진짜 간단한 단어도 까먹었더라구요.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에요.
저도 꼭 다시 할꺼에요.
나중에 여행가서 불편하지 않게^^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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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pm 10:49:00
175.--.55.49 |
| 오우~~
마음먹으셨으니 영어도 잘 되실겁니다~
트레블러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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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20 am 9:19:00
112.--.148.189 |
| 전 영어 쭈~욱 초급 수준인데요
물론 열심히 안 하죠^^;
그냥 손에서 안 놓으려 해요
ebs 라디오 청소할 때 듣고 스터디모임 하고
자기 전에 원서 한두 쪽 읽는 정도.
그냥 생활의 한 부분처럼요
스트레스 받으며 빡세게 할 성격이 아니어서
그냥 쉬엄쉬엄 하고 있어요
해외 나가면 가볍게 말할 정도만요
이 나이에 그 이상은 벅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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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am 9:35:00
117.--.17.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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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pm 12:28:00
49.--.56.21 |
| 습관처럼 생활처럼~멋지십니다~~
님께 하나 배워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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