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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pm 5:57:00
125.--.208.213 |
| 너무 힘들 때는 사람 안만나는게 낫겠더라고요
그들의 별거 아닌 반응도 내가 감당을 못해요
분명 건강한 나였다면 그 정도는 감당할텐데 내가 너무 약해져있을 때는 한계선이 너무 낮아져버리네요
이럴 때 정말 맘이 편한 사람이 있음 좋겠죠
누가 있을까..
친정엄마 정도면 가능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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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pm 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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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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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9 pm 6:50:00
119.--.115.161 |
| 꼬치꼬치 묻는 사람은 좀 무례하네요 아마도 본인은 걱정 되어 관심 갖고 묻는다고 생각할거예요
저도 소심해서 원글님처럼 반응하기만 했는데 앞으로는 덤덤하게 깊이 묻지는 말아달라고 말하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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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pm 7:20: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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