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9 pm 12:20:00
210.--.45.151 |
| 모유수하고 끊을때 혹시 말리는 약 사용하셨나요?
저 아는 동생이 30대초반에 할머니가슴처럼 되더라구요.
브라하고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저도 집에서는 브라안하거든요
모유수유 오래하진 않았고 두달정도? 저절로 말랐어요. 아니 도저히 모유수유감당할만큼의
양을 못먹겠더라구요. 나쁜엄마인건지...ㅠㅠㅠ
어찌되었건 가슴은 멀쩡하네요 |
|
|
|
|
2 ***
2019-03-19 pm 12:29:00
115.--.185.231 |
| 모유수유랑 상관없이 무게만큼 쳐지는것 같던데요.
젊어서 수술했냐 소리 들을정도로 탄탄하고 크셨다면 아무래도 무게가...
뚱뚱한 사람이 가슴도 크고 쳐지면 그러려니 하는데
말랐는데 가슴만 크다면 더 쳐짐이 도드라져 보이더라구요.
전 뚱뚱한데 가슴이 작아서... 쳐진 가슴조차 존재감이 없어요.
암튼 나이들어 가슴쳐지는건 그저 노화 현상인듯해요. |
|
|
|
|
 | ***
2019-03-19 pm 12:35:00
211.--.242.228 |
| |
|
|
|
| ***
2019-03-19 pm 2:27:00
174.--.229.118 |
| 동감요. 모유수유와 상관없이 가슴이 크면 그만큼 많이 쳐지는 것 같아요.
전 친탁해서 가슴이 없고 동생은 외탁해서 맞는 사이즈 속옷을 찾을 수 없을 정도인데 저희 엄마랑 동생은 많이 쳐졌어요. 전 모유수유했고 동생은 안했고요. |
|
|
|
|
3 ***
2019-03-19 pm 1:24:00
1.--.237.160 |
| 두아이 17개월, 24개월 모유수유했어요. 가슴 크고 젖도 잘 나왔구요, 근데 지금은 바람빠진 풍선이네요.
전 비교대상이랑 목욕탕을 안가서 그런가 별로 서글프지도 않더라구요. 내 가슴은 할일 다 했다?는 위로.. |
|
|
|
|
4 ***
2019-03-19 pm 4:29:00
211.--.158.91 |
| 이런가슴. 저런가슴 있죠뭐~~
님이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없어요 |
|
|
|
|
5 ***
2019-03-19 pm 4:57:00
117.--.1.160 |
| 수술했냐 소리 들을 정도로 가슴이 엄청 큰 친구가 있었는데
결혼 하기 전에 다이어트 하고 살빠지더니 이십대 때
가슴이 작아진게 아니라 할머니처럼 아래로 쳐졌더라고요.
살이 갑자기 빠져도 살이 흉터지듯 터지나본데 흉터지고요.
애낳고 뱃살 터지고 흉지듯요.
|
|
|
|
|
6 ***
2019-03-20 pm 4:37:00
211.--.92.242 |
| 모유수유 전 30개월 동생도 완모 했는데요
전 워낙 작았고 동생은 사발 엎어놓은 듯 이뻤는데
수유 끝내고 보니 바람 빠진 풍선을 누가 밑으로 잡아당긴 모양새라 하더라구요
돌돌 말아올려 브라컵에 넣어야 한다고
전 뭐 쳐질 것 자체가 없고 |
|
|
|
|
7 ***
2019-03-20 pm 5:56:00
219.--.137.32 |
| 75B컵이었는데 모유수유후 봉긋한(?) 모양이
없어지더라구요.
살 쪘을때 80C컵하다가 다이어트 과하게 했더니
가슴살,얼굴살이 훅 빠지더라구요ㅠ
더쳐지고 지금은 75A ㅠ
쳐지고 작고 거의 패드없는 얇디 얇은 브라만 하다
살 빠지고 두툼한 몰드브라 하는데 민망해요.
마른 노처녀 친구가 가슴수술 얘기해 괜찮다고
했었는데 이해가 가네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