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9 pm 12:01:00
121.--.121.160 |
| 17명 왔어요 많이 왔죠 중학교때랑 똑같았구요
다들 모르는거 마찬가지라 전혀 뻘쭘하지 않아요
가세요 봉사 몇개하고 얘기듣고
안가면 궁금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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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9 pm 12:49:00
222.--.114.188 |
| 별거없음
학교 브리핑 대학진학 얘기등등
결국 봉사를 뽑기 위해 모임
매번 갈때마다 여긴 어디 난 왜 왔는가
이제는 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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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pm 6:41:00
125.--.121.46 |
| 맞아요
근데 해마다 고민은 왜 되는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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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19 pm 12:55:00
220.--.180.244 |
| 저두 오늘 가요
고1이라 가보는데 중등때랑 같은 분위기인가봐요
저두 봉사 적고 와야겠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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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19 pm 2:41:00
220.--.250.3 |
| 담임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고,
고딩이면 학교가 어떤 방향으로 입시에 신경쓰고 있는 지도 들어보면 좋을텐데요.
시감과 급식실 봉사외에 특별히 요구하는 거 없으니 부담도 덜하고
어차피 다들 아는 사이도 아닌데 나만 뻘쭘하지도 않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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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19 pm 3:47:00
58.--.84.2 |
| 가세요~
요즘은 입시때문에 고등이 학부모들 더 많이 와요.
학부모 모임도 아니고 입시설명회 듣고 선생님 말씀듣고 그런자리라 아는 엄마 없어도 전혀 상관없어요.
저도 초등 중등은 학교에 가질 않았는데 오히려 고등땐 계속 갔어요.
선배들 입시결과 들으시고 아이들 챙겨야할것들 알수있으니 꼭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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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3-19 pm 4:47:00
222.--.148.228 |
| 다녀 왔는데 반장 부반장 외
위원 엄마 뽑는데
이미 몇명은 반장 부반장 엄마와
친분있는 엄마가 맡아 나머지 한두명 정도만
해달라고 하니 몇명 번쩍 손들어
25명 내외반에 8 명 엄마가 위원? 으로 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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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3-19 pm 6:44:00
125.--.121.46 |
| 오히려 중등보다 고등이 더 필요한거 같긴해요
그런데 지나와보니 고등도 결국 선배들 입결이 중요한거고
총회때 진학샘이 진행? 을 잘하면 얻고오는것이 맣았는데
학교 진로샘이 바뀌니 학교가 우왕좌왕 ..얻는거 없이 왔네요
또 학교는 왜캐 추운지 ,,오들오들 학교는 떨고온 기억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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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3-19 pm 10:02:00
121.--.131.54 |
| 학교 분위기도 알겸 가는게 좋지 않나요??
대부분 모르는 사람이라 뻘줌할것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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