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9 am 7:43:00
124.--.253.136 |
| 절에서 보셨나봐요 절들도 워낙 돈이라서.., .
뭐 할만하면 오십 .백.단위라서...사백은 좀 아니네요.
고등이라하니 일부러 장삿속으로 그러나 싶기도 하네요
주위 사주명리 풀이 보는게 나아요. 사주명리 제대로 하는분은 그런 말 안하시거든요 심리상담도 해줄만큼 위로 해주시는분들도 있거든요 작년까지 의대보내라는 소리 듣던 아이가 십년대운이 바뀌지 않은이상 그렇게 확 바뀔것도 아니고 그렇다한들 작년에 운세볼때 대략적으로라도 바뀌는 운세 얘기해줬을건데요...
사주는 확률풀이예요 그곳 쫌 별로인거같은데 다른곳으로 가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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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9 am 7:55:00
124.--.131.234 |
| 헐..저도 절에 다니지만 인등이 400이란 얘기는 처음듣네요
천도재보다도 비싸다니..
사주는 푸는 사람 능력에 따라 많이 다르고
점을 보면 뭔가를 해야해서 (부적이나 굿) 부담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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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19 am 8:16:00
121.--.131.54 |
| 누군 자식이 스님팔자라 소리 들어도 덤덤하던대요
사실 결혼한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도 아니고
혼자 산다고 반드시 불행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인등 달아주라는 건 빌어준다는 뜻인데 그거
하고싶으면 부모가 동쪽이나 창문이 난 방향을 향해
자식 위해 자주 기도 해주면 됩니다
돈 사십이던 사백이던 등은 달지 말고 차라리 기부를 하세요
그게 큰 공덕으로 돌아와요
부처님이 자신을 위해서 제일 좋은 일이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고 하셨어요
그게 부처의 가르침이지 수행 장소에다 돈 주고 등 달아라고 하신적 없어요
부처가 알면 놀래서 벌떡 일어나실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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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am 8:18: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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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19 am 8:18:00
124.--.202.20 |
| | 믿지 마세요. 될 일은 되고 안 될인은 안됩니다. 저도 큰 아이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잘 안나온다며 막힌 것 뚫어주라고 처음엔 양초켜서 기도해주는 값 몇 십만원에 부적쓰고 산에가서 기도할 때 바칠 쌀인가 이 백만원요구 그 땐 답답해 미친 것 처럼 돈을 냈는데 결론은 원하는대로 안됐어요. 지나고보니 그런 것 요구하는 자체가 사이비? 아니었나 싶고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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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am 8:33:00
121.--.131.54 |
| 현재의 종교는 어리석은 중생들을 상대로 하는 돈벌이 수단이죠.
부처님 팔고 하느님 팔아서 스님과 목사 짓만 잘 해도 후대까지
먹고 살 정도로 부를 이루고 명성교회처럼 자식한테까지 세습을..
성폭행 목사 도박 스님 알고도 찿아가는 신도들이 수두룩.
저것들이 먹고 살 걱정이 없으니 심심해서 저러는것도
다 신도들이 헌금이며 시주돈을 대주니 가능한데
혼자 미치면 정신병이고 여럿이 미치면 종교란 말 틀리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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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19 am 9:07:00
125.--.208.213 |
| 속지 마세요
사기에요
사기!
보이스 피싱하고 뭐가 틀려요?
사주 풀어주는 분 말씀으로는 저런 사람 얘기는 무조건 거르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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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3-19 am 9:42:00
125.--.6.3 |
| 명리학계 있는 분들은 그런 건 다 사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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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3-19 am 10:18:00
110.--.51.123 |
| | 맘이 걸려서 인등 하시고 싶으면 절에 하세요. 각 전각의 스님들이 새벽예불시간에 빌어주세요. 대략 큰절의 경우는 월 만원이고 작은절은 년 5만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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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3-19 pm 12:37:00
115.--.185.231 |
| 그 400 현금으로 딱 찾아서 큰 애랑 딜 하세요.
점보러갔더니 뭐 하는데 400달란다. 이 돈 너 줄테니 공부해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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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3-19 pm 2:40:00
211.--.238.150 |
| 그런 인간들 쓰레기짓 하며 살다가 비명횡사하죠.
그렇게 뒈져도 싼 인생들입니다.
그런 쓰레기같은년들의 사기에 휘말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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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3-19 pm 6:08: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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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3-19 pm 9:34:00
117.--.17.147 |
| 전 다른 얘기지만 오늘 점 보러갔는데 여자쌤이 얼마나 똑똑하고 박식하신지 놀랬어요. 좋다는 얘기 듣고 찾아간곳이긴 한데요.
심리, 종교, 철학적으로 제 사주 풀이해주시고 앞으로 진로도 설명해 주시고 남편 문제와 제 문제도 거의 맞추시고
그래도 쓴소리 안하시더라고요.
이런일 하는 사람 가장 주의할게 구업짓는거라면서요.
그리고 자기에게 가르쳐주신 사부님이 강조하신게
돈 밝히지 말기, 구업짓지말기-> 지옥행이라고요.
저도 혹시 극찬해서 홍보한다 얘기나와 그쌤께 폐가 될까봐 어딘지는 안 쓸건데요.
상담쌤이 그곳어서 하신지 십년 더 되셨다는데
점장이들 같지 않게 옷도 머리도 외국 동화나오는 소녀풍 스럽게 치장하시고 카페 분위기도 넘 예뻐서 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몰랐는데 상담비도 비교적 착해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심리 상담 이상으로 힐링된 하루였어요.
그런 일을 업으로 삼으려면 정말 수련도 많이하고 공부도 많이하고 실력 갖춰서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 갖고 임해야겠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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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3-20 am 12:31:00
58.--.185.210 |
| 난 점보러 다니는 사람들보면
왜 그리 무식하다는 생각이 드는걸까?
아니면 심리적으로 매우 유약한 사람??
암튼 점보러 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해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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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am 7:23:00
117.--.17.14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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