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8 pm 12:43:00
1.--.133.240
이분 말씀 새겨 들으세요.
그리고 나이도 있으신데 집도 꼭 장만하시구요.
지방은 지금이 집 사기 좋은 때 아닌가요?
오십 넘어 남의집 산다 하면 사람들 속으로 무시해요.
사업하다 크게 망한거 아닌 이상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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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pm 4:34:00
39.--.89.4
50넘어 집 없으면 무시한다..
그런가요?
집마다 나름 다 사정이 있지않을까요?
대출 왕창 내서 내집 가진 사람, 빚없이 전세 사는게 속편한 사람..
신혼집부터 자가로 살다 팔고 집사기 애매한 시기라새집 전세로 오고 남는 돈 묶어뒀는데 남들이 우리집을 무시할수도 있단 생각은 못했네요.
제가 자가로 살때도 남들 보며 그런 생각은 안해봐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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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pm 5:04:00
1.--.128.162
집이 없는 자체보다
경제관념이나 미래에 대한 대비가 없다는 생각이 드니 그런 점을 무시를 당하는 거죠.
계획하에 잠시 전세를 살거나 다른데 돈이 묶여 있거나 하는 등등의 특수한 사정은 예외로 봐야겠지만요.
2  ***
2019-03-18 pm 12:47:00
222.--.185.43
원글님 애쓰지 마세요.
밑에글 쓰신분은 전체적인 투가
머리아픈거 싫어하고
가족의견도 별로 안듣는
마이웨이스타일이에요.

상황 인지도 된것같은데
굉장히 가볍게 적어 놓았죠.
무엇보다 본인의 마음이 우선인 분이에요.
말로는 남편에게 아이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내가 가기 싫으면 안가요.
근저당이 1순위가 아니라
내가 이사가기 싫은게 1순위잖아요.
댓글 얘기하다가 근저당 얘기한기 보면
원글님과 반대성향이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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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pm 12:50:00
211.--.238.150
저도 그 분의 태도는 황당하고 어이없지만
그 분의 착한 아들들이 걱정되서 나섰습니다.
애들이 성실하고 착한 아들들 같은데, 특히 그 분의 둘째와 제 첫째 아들이 같은 또래여서인지
자녀를 위해서라도 이 분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해서요.
어른들이야 시궁창에 쳐박혀도 어떻게든 살아갑니다만.
이제 막 시작도 못한 애들에겐 시련이 없었으면 해서요.

그 원글님이 이번엔 꼭 제 글 보고 애들 위주로 계획하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3  ***
2019-03-18 pm 1:41:00
210.--.45.151
말해도 소용없는 분인것 같아요.
답글
4  ***
2019-03-18 pm 2:49:00
121.--.131.54
그 글 원글녀인데 아~이 부끄러워요^^
압류 저 들어오기 전부터 두건 다 있었고 근저당도 있었어요
안올려고 했는데 그때 애 학교 거리 때문에 전세를 한정된
지역에서만 구하는데다 당시 전세가 너무 없던 시절이라
전세가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온 집인데
주인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이유로 근저당과
압류를 그대로 두고 있는 것 같아요
주인 주소지가 여기로 되어있다보니 지금도 압류권으로 세금 독촉장이 수시로 옵니다
아무튼 조언과 걱정 감사하고 보증금 잘 받아서 나갈께요
꾸벅










답글
  ***
2019-03-18 pm 6:01:00
211.--.238.150
너무 생각이 없는분 같아요...
전셋집 근저당과 압류를 너무 쉽게 보시고 자기 합리화 하시는 모습이 상식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님 자식들과 남편에게 평생 죄인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인데요.
  ***
2019-03-18 pm 7:52:00
125.--.134.26
부끄러움은 두번째 문제이고
남의 일이지만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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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pm 9:00:00
210.--.45.151
아니 압류되어있고 근저당잡힌걸 알고 들어왔다는건가요?
원글님 부자예요?
전세금 날려도 상관없어요?
혹 집주인이 전세금 안빼주고 후순위여서 경매넘어가면 건질거 없어요
만약 집이 압류 근저당 전세금 다빼면 깡통이어서
집주인이 작정하고 경매넘길수도 있고요.
제 상식으론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분이네요
5  ***
2019-03-18 pm 7:05:00
58.--.6.228
집주인 주소지도 제대로 안하는것도 이상하구요.
거주지가 불분명하거나 도피할 가능성이 있거나
집주인 캐보면 이것저것 빚이많은사람 일거에요.
아마도 전화도 가려가며 받거나 입장 난처하면
안받거나 뒤가 꿀리는사람 분명해요.
지금 이사논한 그분이 몰라도 너무몰라서 그렇지.
이런 이유가 있는데도 타령만 했으니
정말 내용만봐도 숨 막혀요.

답글
6  ***
2019-03-18 pm 11:25:00
222.--.185.43
이경우 경매넘어가면 한푼도 못받던지..
아니면 이리 태평하신거 보니 전월세같아요.
본인은 전세라고 하시나 그렇지않을것같습니다.
근저당 압류 있는집에 공인중개사가 중개안해요.
그런집은 첨부터 집주인에게 월세하세요.
전세는 들어올사람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한뒤 월세 중개로 돌리거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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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am 11:32:00
121.--.10.185
전세인가 봅니다. 전세가 그거 하나밖에 없어서 얻었다잖아요. 정말 걱정되네요. 전세금 떼인 사람들이 은근히 얼마나 많은데 세상을 그리 쉽게 보시다니...
7  ***
2019-03-19 pm 1:05:00
210.--.45.151
남편말도 안듣는데 모르는 사람 말을 듣겠어요.
그냥 본인하고싶은대로 하는거고 올리는글이겠지요.
근저당에 압류에...남편도 똑같을것 같아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런집에 누가 들어가겟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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