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6 pm 12:47:00
223.--.149.58 |
| 진정하세요....
사람을 고쳐쓰지 못한다는...표현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아주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상처받고 힘든 사람들에게 조금의
위로라도 되고자...조금 격하게 표현된걸
너무 흥분하시는 듯...
못되쳐먹은 넘들하고 살아서
고통받고 아프고 힘든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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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pm 2:07:00
59.--.1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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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pm 2:44:00
119.--.224.26 |
| 맞아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의 다른 표현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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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6 pm 12:51:00
124.--.202.20 |
| | 원글님의 격앙된 표현, 말씀도 남을 지적할만한 처지는 아닌듯요. 인간관계에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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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pm 1:22: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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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16 pm 12:52:00
220.--.180.244 |
|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전 남편에게 써본적 있어요
이십년 넘게 돈문제로 끊임없이 사고치고
몇년간 조용해서 사람됬나 싶음
한꺼번에 몇억씩 빚을 안기는 남편을
솔직히 바뀌지 않겠구나 싶더군요
내살길 찾아야겠다 싶고 황혼이혼도 생각해보고
그 때 그 말이 딱 생각 나더라구요
상황에 그만한 표현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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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16 pm 12:54:00
49.--.56.21 |
| 본성은 못버린다는 말뜻이 혐오감이 들 정도인가? 전 님 생각이 너 혐오스럽고 답답하기 짝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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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pm 5:31:00
211.--.238.150 |
| 그건 님 생각이죠. 자기 합리화해서 변명하지 마세요.
평소에 저런 표현 자주 하셨었으리라 짐작 됩니다.
솔직히 양심에 기대어 되세겨 보세요.
상대에 대한 경멸과 멸시를 목적으로 저런 표현을 쉽게 입에 올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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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pm 8:26:00
117.--.22.223 |
| | 참 불쌍한 사람이네 댓글에 대댓글 일일이 달면서 열폭하니~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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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16 pm 1:10:00
219.--.137.32 |
| 물건은 고쳐서 쓸 수 있지만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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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3-16 pm 1:14:00
14.--.89.135 |
| 쉽게 할 말은 아니긴 하죠.
그리고 그런말 쓰는 본인들 조차도 변화하기 힘든 부분이 있음을 스스로는 잘 모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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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6 pm 6:15:00
211.--.238.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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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6 pm 8:59:00
125.--.6.3 |
| 맞아요.
그말 남 일에 쉽게 쓰는 사람치고 자기 허물은 들여다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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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3-16 pm 1:28:00
219.--.137.32 |
| 같이 사는 사람이 해당되는 듯요.
부부..
어디서 읽었는데 앉아서 밥 먹고 누워서 자고
이런 아무것도 아닌것도
습관이라고 습관이 되기까지 오래 걸린다죠.
습관을 바꾸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니 나쁜 습관은
버리기 힘들고요.
습관이 무서운거 같아요.
더한건 어리면 어떻게라도 해본다지만 나이 먹으면
그것도 힘드니 참..
아마도 포기란 말이 고치지 못한다는 말과 같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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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3-16 pm 1:49:00
39.--.89.4 |
|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고 물건처럼 여긴다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사고방식 생각 습관 행동 등은 고칠 수 없다 고치기 정말 어렵다는 뜻이잖아요.
맞는말 아닌가요?
님이 더 오만하고 무지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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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pm 6:05: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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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3-16 pm 2:52:00
117.--.12.10 |
| 너무 오버하시는 거 같은데 님이 고쳐야 될 점들이 많은 분이신가요.
사람을 도구처럼 이용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도구는 제 역할 못 하면 수리하면 제 기능을 하지만
사람은 수리가 불가해서 어떤 방법으로 변하지 못해
사람으로서 기대되는 역할, 인성 등은 바뀌도록 기대할 수 없다란
의미인데 너무 쓴다? 이 쪽에 의미 부여 하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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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3-16 pm 2:53:00
58.--.6.228 |
| 여기저기 자주 나오는 문구라서 식상하기는해요.
비스무리한 표현 할거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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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3-16 pm 4:32:00
125.--.134.26 |
| 저는 맞는말 같은데요
사람을 도구로 생각해서가 아닌 빗대어서 표현한거잖아요
이게 그리 역겹고 혐오스러운 말 인가요
정말 아니다싶을때 어쩌다 쓰는말 이겠지
평상시에 자주 쓰는 말은 아니잖아요
흥분하시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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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6 pm 5:39:00
211.--.238.150 |
| 그건 님이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거나
평소 심각한 폭언과 무시에 노출된 사람이어서
저런 심한 모욕성 발언에조차 무감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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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6 pm 6:02:00
125.--.134.26 |
| 대댓글이 원글인가보네요
무슨 심각한 폭언과 무시에 노출되고
심한모욕성 발언에 무감각이라니
대댓글이 더 폭언에 가깝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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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3-16 pm 6:28:00
211.--.238.150 |
| 사람이 타인을 바꿀 수 있을거라는 생각자체가 착각이고 오만이라는거죠.
누구나 개인의 기질과 취향과 고유한 성격이 존재하는건데.
그에 따라 비슷비슷한 질량으로 장점과 단점, 재능이 존재하는겁니다.
개개인 스스로가 계기를 통해 마인드를 변화하거나 교화할 순 있어도
타인들의 외압으론 결코 바뀔 수가 없다는걸
모든 인간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본능적으론 압니다.
알면서도 본인에겐 관대하면서도 타인에겐 엄정한
꼬라지들을 보다보니 거슬려서요.
나이 먹었을만큼 먹은 여자들이잖아요.
생각은 좀 하면서 살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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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03-16 pm 8:14:00
219.--.137.32 |
| 인간이하 짓을 계속 반복하면 그런 표현을 쓰죠.
예를 들어 남자건 여자건 바람 피우고 나이 먹어도
그대로면 버려야죠.
기계는 고쳐서라도 쓰겠지만요.
고장 잦은 기계 바꾸면 되고 스트레스 받지는 않지만
사람은 그대로니 상대가 먼저 늙고 병들기전에 버리는
게 나아요.
오죽하면 그런말을 하는지도 생각햐 봐야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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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03-16 pm 8:28:00
222.--.185.43 |
| 본인이 싫다고 공격하면 안돼요.
원글님 강요성향있어요.폭언도 좀있고..
대댓글보니..
욕설,맘충,된장녀 같은 진짜 혐오가 느껴지는
말이 문제이지요.
도구에 빗대어서 말하든 아니든
그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는 뜻인데..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 같은 비유문도
짐승에 비유했다고 안써야 하나요?
고립된 내안에 있지말고
좀 넓게 보시길 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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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6 pm 8:34: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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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9-03-16 pm 10:09:00
112.--.82.45 |
| | 일반적인 사람한테는 잘 안쓰죠 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계속 큰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에게 쓰기 때문에 오만함 무지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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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9-03-16 pm 10:20:00
125.--.6.3 |
| 어떤 상황에서 쓰냐에 달렸지요.
물론 아무데나 가볍게 쓸 말은 아니라
어긋나게 쓸 경우엔 상황에 따라
오만하고 무지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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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9-03-16 pm 10:46:00
182.--.241.121 |
| 그게요..직간접 겪어보면 이해가 가요.
전형부가 의처증이 심각했어요
울언니 결혼초부터 그랬는데 허니문베이비 생겨 연년생 둘째 또 생겨..그러니 애들 키우느라 자각 못하고 십수년을 그냥 살았어요.
동생인 제가 보기엔 진짜 환장할 노릇이죠.
애들 고등되니 ..더이상 안되더라구요.두부 사러 슈퍼 가도 5분 넘으면 집안살림 다 부셔요.누구랑 뭐하다 왔냐고
오죽하면 살림만 하던 언니가 고삼인 큰조카 외가로 피신 시키고 이혼소송 걸었을까요.
그때 그거 안했음 울언니 죽었을거에요.방송 나왔을겁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란 말 전 이해가요.
당해보면 알지요.
원글님이 이해 못하시는건 그런말 들을 상황이 아닌데 억울하게 모함당해서 그런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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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9-03-17 am 5:52:00
1.--.190.231 |
| 전 처음 듣는표현이네요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고쳐서 쓴다는 표현이 이상해요
본인도사람인데 물건취급하고싶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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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7 pm 2:51:00
119.--.224.26 |
| 정말요? 처음 들어보셨어요?
단어를 분석하지 마시고 의미를 분석해보시면
진짜 절묘한 비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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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9-03-17 pm 2:41:00
222.--.170.237 |
| 너무 적절한 표현인데 왜요???
화나면 쌍욕 부인한테 하고 부수고 20년 넘게 그렇게 살 도저히 못 살겠어 이혼하자고 강하게 하니 다신 안 한답니다
그렇게 꾸욱 참다 2달여 만에 딸냄한테 쌍욕을 퍼붓는 인간ㅠ
아...
그래서 제가 알았죠
인간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버려야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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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9-03-17 pm 6:28:00
223.--.178.232 |
| 바람피는 남편은 습관적이고 죄의식도 없고
뻔뻔하니 고칠 필요도 없고 갖다 버려야해요.
아주 딱 맞는 표현이라 생각들어요.
그런 소리 안듣게 하는게 본인이 할일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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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pm 7:59:00
211.--.238.150 |
| 그런 쓰레기를 배우자로 뒀다면 사람 보는 눈이 없던 본인 탓도 크죠.
쉽게 속고,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려 했기에
그런 인간과 엮일 수 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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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pm 10:24: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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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8 pm 1:18:00
219.--.137.32 |
| | 원글은 고쳐서 쓸 수 없는 사람인걸 인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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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9-03-18 pm 12:35:00
49.--.56.21 |
| 원글은 친구도 없고 대화 상대도 없겠다.
자기 생각만 정당화시키려 하는것 같고.
이런식의 대화라면 평생 외롭게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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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8 pm 1:18:00
219.--.137.3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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