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5 pm 6:36:00
125.--.134.26 |
| 남의 가게 앞에서 개념이 없네요
가게가 좀 구석진 자린가요?
저희집근처 상가에 나가보면 사람들 담배피는 자린 정해져 있는거 같더라구요 거기가 흡연구역은 아닐텐데
한번 그렇게 인식이 되어버림 바뀌기 쉽지않을텐데
계단앞에 뭐라도 세워 놓으심 어떨까요 |
|
|
|
|
 | ***
2019-03-15 pm 6:43:00
61.--.58.23 |
| 대로변 사거리에 있는데
바로 앞에 신호등이 있어서 신호 기다리면서 유난히 그래요
나름 번화가에요
바로 옆에 별다방 있고 맞은편에도 브랜드 커피숍이 마주보고 있구요
그런데 여기가 먹고 마시는 거리라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
저는 일찍 문닫고 퇴근하는데 주로 밤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서
그러려니 할래도 남의 가게 앞에 떡하니 올라와서 폼 잡고 서있는 꼴 보기 싫으네요 |
|
|
|
|
2 ***
2019-03-15 pm 6:50:00
121.--.131.54 |
| 헐.. 문에서 벗어나 살짝 한쪽이나 구석에서 버스 기다린다며 서 있기는 해도
저렇게 남의 상가 입구를 막고 있다니 웃기네요
아마 여자가 안에 있으니 만만하게 보고 그런 것 같은데 정중하게
가계 입구는 막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세요
자기들은 신호등 기다리거나 버스 기다리면서 별 생각없이 그럴수도 있어요
어제도 커피숍 정문 앞 계단에 할아버지께서 다리가 아푸시니
그대로 그 계단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니 종업원이 나와서
입구는 피해 달라고 부탁하니 할아버지께서 한쪽으로 피하셨어요 |
|
|
|
|
3 ***
2019-03-15 pm 6:58:00
121.--.131.54 |
| |
|
|
|
4 ***
2019-03-15 pm 7:39:00
182.--.241.121 |
| 개념없는 인간들은 어디던 가리지 않아요.
전 단독 사는데 작년 어느날부턴가 옆건물 2층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울집 마당으로 던져요.
그집과 맞닿은쪽 마당구석에만 꽁초가 한가득..
그건물 2층에 무슨인력사무소가 새로 오픈했길래 찾아가서 좋게 얘기했더니 자기넨 모른다고 시치미 떼더라구요.
결국 cctv 설치해서 증거물 들고가서 쌩난리 한번 떨고 신고 하네마네까지 하고나서 해결했어요.
저희집 마당엔 나무도 많고 잔듸라 불나면 어쩌려고 그리 개념없는 짓거리들을 하는지 몰라요. |
|
|
|
|
5 ***
2019-03-15 pm 7:58:00
220.--.180.244 |
| 혹시 화분 놓을 공간있으면 꽃화분 놓아보시면 어떨까요
꽃이 있으면 조심 하는 경향이 있어요 |
|
|
|
|
| ***
2019-03-15 pm 9:26:00
211.--.52.38 |
| |
|
|
|
| ***
2019-03-17
109.--.34.57 |
| 주택사는 엄마가 골목에서 보이도록 계단에 예쁜 화분을 여러개 내놨는데 어느날 문 열린 틈에 다 도둑맞았답니다.ㅠ.ㅠ
|
|
|
|
|
6 ***
2019-03-15 pm 9:18:00
1.--.179.5 |
| 주택가에서 편의점하는데 집 쓰레기 가져와 밖 쓰레기통에 한가득 던져놓고 가기도 하구요
밤엔 안에 사람있는거 뻔히보고도 쓰레기 버리고 과자봉지던지고 담배꽁초 버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술안먹고 멀쩡한 정신으로 그래요 대부분 20~30대.쓰레기투기는 나이든분들도ㅠ
나가서 여기서 이러지마라니 그럼 어디서 그러냐고.
도닦는 심정으로 살아요
장사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
|
|
|
|
| ***
2019-03-15 pm 11:50:00
121.--.131.54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