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3 pm 1:21:00
39.--.89.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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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3 pm 2:08:00
110.--.58.24 |
| 저는 고등요
아무리 바빠도 잠바넣고
어떨땐 트레이닝바지도 학교 챙겨가요 ㅠ
그러니 방은 말 안해도 개판
치우다 치우다
이제는 문을 닫고 말아요 ㅠ
현관열면 바로 아들 방이라
신랑이 서재방이랑 바꾸라고요
들어올때 스트레스 받는다고
안치워도 별 상관이 없나 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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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13 pm 2:12:00
183.--.125.6 |
| 에고...울집 중2도 정리는 커녕
어지르는 선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아침엔 교복입고,
넥타이, 조끼까지 다입고
세수한답니다.
그래도 된다나요...
사리 나올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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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13 pm 3:09:00
211.--.238.150 |
| 중2정도 되었으면 자기방 자기 스스로가 정리하게 하셨어야죠.
매번 장성한 자식의 방청소까지 해주시다 보니, 애가 아무생각없이 저러는거라고 봅니다.
저도 또래 아들이 있지만, 저렇게 정리 안해놓은 옷가지는 절대 세탁 안해줘요.
구겨졌건 냄새가 나건 양말이 없건, 지가 저질렀으니 지가 감당해야 할 몫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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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pm 3:36:00
125.--.134.26 |
| 중2가 장성한 자식은 아니죠
너무 더럽게만 살면 나중에 그게 정상인줄 알까봐
한번씩 치워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정리하게 하는 비법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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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13 pm 6:40:00
222.--.170.237 |
| 방만 지저분하게 만들면 양반이예요ㅠ
울집은 소파 식탁의자 위까지 온통 아들 물건이예요치워도 치워도 아들이 던져놓고 버리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몇달 후 군대가니 그때까지 참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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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pm 9:30:00
58.--.208.175 |
| ㅋㅋ 치우는 속도보다 버리는 속도가 빠르다!
명언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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