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3 am 10:43:00
175.--.27.109
이건 님이 남편과 싸울게 아니라 아이에게 아빠한테 말하라하면 됩니다
남편은 아마 붙박이장 때문에 그럴거예요
방에 붙박이장 있음 편하긴해요
울집은
들어오는 입구방 2개를 아이들이 씁니다
한쪽방은 붙박이장이 없어요
생활용품 넣지말고 그 붙박이장을 없는애 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안불편해요
대신 컴터방을 남편방이라고 꾸며주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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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am 10:58:00
14.--.114.102
답변감사합니다.... 아이가 이야기 하는데도 고집을 피우네요..
아이한테 아빠를 설득하라고 이야기 하는데.. 말이 안통하니 말을 안하더군요..
자기가 고집 피우는건 생각안하고 제가 이렇게 하자고 해서 애들이 자기말 배제하고
그렇게 결정한걸로 생각해요..
붙박이장 없는곳은 큰애가 쓰기로 했는데.. 쓰던 서랍장 사용하기로 했고
자기는 불편할것 같지 않다고 상관없다고 했고요..
아니 이사를 하면 가족이 전부 편하자고 하는건데..
자기 고집대로 아주 미치겠네요..
이사도 전 갈생각 없는데.. 하도 힘들게 해서.. 결정한거네요..
정말 저혼자 오피스텔 얻어 나오고 싶어요..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예요.. 말 안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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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am 11:04:00
110.--.58.108
남자들 고집쎄서 어쩔수 없어요
아이보고 니가 말안하면 아빠말대로 그 방 써야한다하세요
아이가 할수없죠 하면 님이 남편에게 질수밖에 없네요
우리도 남편이 한 고집해서 늘 싸웠어요
심지어 우리는 올수리하고 들어왔어요
스탈이 서로 달라 조율하는데 힘들었죠
인테리어업자 말도 안들어요
상담하면서도 업자가 도리질
결국 니가 다해라하고 저랑 업자 손털고 남편이 올수리
다시는 안한대요ㅎㅎ
2  ***
2019-03-13 pm 1:52:00
61.--.94.16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3  ***
2019-03-13 pm 3:28:00
211.--.238.150
이미 남편이 결론 지어서 가족의 의견은 전혀 수용을 안하고 있다면서요.
굳이 질문 하실 이유가 없죠.
여기 회원들이 자기들 사생활까지 들추며 방배치를 조언해줘봤자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답글
4  ***
2019-03-13 pm 5:50:00
211.--.92.242
저 같음 남편이 컴퓨터방으로 원하는 그 방을 저 쓴다 하겠어요
보아하니 남편 말 들어주기도 싫고 일단 아이도 원하니 님 생각대로 하시고
안방에 컴 들이고 그 방 혼자 써라 현관 옆방은 내꺼다 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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