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1 pm 8:24:00
211.--.238.150 |
| 가능성에 대해 얘기할뿐 대부분 돌팔이에요.
정말 용한 신점 보는곳이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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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1 pm 8:39:00
125.--.121.46 |
| 전 학교 이름까지 정확히 맞췄어요
내생애 첫 사주였고 아는지인 따라 갔다가요
수시 다 넣은후라 그냥 제것만 봐달라했는데
같이 간 사람이 물어보라고 해서 올떨결에 물었더니
아이 사주를 따로 넣으래요 그래서 싫다고 했더니
제 사주에 아이 학벌 나오는거 있다고요 ㅋ
수시 6장중 맞추어서 ㅎㄷㄷ
그냥 우연인지 신기해하니 울집에선 엄마 사주 또 보지마라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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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pm 8:40:00
211.--.238.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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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pm 8:42:00
125.--.1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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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11 pm 9:10:00
211.--.92.242 |
| 고1 끝 무렵에 지인따라 갔는데
사주만 건네고 아무 말 안해도
저희 아이 전공을 맞췄네요
지인아이는 전공이 정해진 상태가 아닌데
둘 모두 성적이며 현 상황에 맞는 말을 해 좀 놀랐는데
그 지인이 소개해줘 간 엄마가
혹시나 넣어본 곳이 붙을 거라는데 안믿었는데 진짜 붙었다 하더라구요
수시 넣을 즈음에 저도 다시 가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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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pm 8:42:00
124.--.13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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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11 pm 9:18:00
125.--.6.3 |
| 저는 제 문제 상담하러 사주 보는분 찾아갔다가
얘기 나온 김에 아이 꺼까지 봐주시겠다하셔서
보게 됐는데 올해 대학 갔다 말도 안했는데
전공은 뭐 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아이가 원해서 선택한 전공이어서 기분은 좋더군요.
아이와 잘 맞는 전공이라 앞으로 인생이 잘 풀려간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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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11 pm 9:30:00
124.--.202.20 |
| | 신점 용해서 두어 번 갔던 곳인데 작년 고2때 제가 생각하는 대학 이름 말하니 힘들거라 하면서 세 군데 붙을거라고 찍어 주던데요. 학교명까지 정확히. 정말 말처럼 되면 좋겠는데 모르죠 조용~~히 기다려봐야죠. 여태 용하게 잘 맞추는 곳이었기에 은근 기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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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pm 8:45:00
124.--.131.234 |
| | 저두 좀 알려주세요, ㅠ 넘 힘든일이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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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3-12 pm 9:46:00
202.--.157.34 |
| 저도 작졎 고3아들 키우면서 점집,철학관 한 7군데 간것 같네요.
결론은 그쪽에서 말한 곳(대학) 하나도 못가고...
그7군데에서 우리아들 수시로 간다고 너무 낮은곳은 쓰지말라 해서 안 썼는데 다 떨어지고...
수시운이 있고 정시 운은 없다고 ...수시로 간다 하더니...
결국 정시 추가모집에 겨우겨우 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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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3-13 am 9:53:00
125.--.6.3 |
| 수시냐 정시냐 하는 건 점으로 볼 수 없는 영역 같아요.
대략 아이가 공부머리가 있는지, 어떤 직업으로 가면 좋은지 정도는 아주 잘 보시는 분들은 알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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