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0 pm 3:29:00
180.--.80.29 |
| | 저도 중3엄마인데 계속 그랬다면 변수가 아니라 그것도 아이 실력이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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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pm 4:21:00
218.--.0.11 |
| 맞아요.
반복적으로 그러면 그게 아이 현재 실력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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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0 pm 4:24:00
223.--.11.224 |
| 올해 대학입학한 제아이를 보는것 같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최대한 아이가 공부에만 전념하도록 도와주는 편이었거든요.
아이는 성실하기도 했고 공부욕심과 의지도 많았는데 본의아니게 시험때마다 매번 실수도 있고 변수도 있고 그런 말들이 핑계로 들릴 정도일 때가 많았어요.
중3이면 자기나름의 공부방법과 인식이 잡혀가는 시기예요~실수와 변수가 있더라도 야단치거나 화내지마시고 그 과정을 스스로잘 극복해나가게끔 도와주면서 기다려주면 됩니다..고1말되니 자기의지로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고 고쳐나가더라구요.
그게 잡혀야 고3을 무난히 통과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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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20 pm 6:18:00
124.--.246.11 |
| | 우리도 공부해봤잖아요 내 생각엔 참 많이 했다 싶은데도 시험이라는 압박감 기대감에 어이없는 점수 받는경우요. 결국 시험 잘보는건 공부양도 중요하지만 시간내에 긴장감을 누가 덜 느끼며 꼼꼼하고 빠르게 푸느냐가 더 중요한거잖아요 아이 시험 못쳐도 실망한 표현 하지마시고 괜찮다. 잘했다 다음엔 좀 실수를 줄요보자 하는 식으로 넘어가셔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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