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1 pm 1:51:00
210.--.45.151 |
| 저도 진짜 궁금한데요..
유난히 기독교인들이 그러더라구요.
아마 교인을 끌어들이는것 자체가 그들의 업무아닐까요?
친한 엄마가 교인이라 그 무슨 기간인가에 교회 한번만 나와달라고 부탁해서 억지로 나간적 있었어요.
저희 시어머니도 천주교인인데 성당다녀라...20년동안 딱 한번 들었네요.
절대 강요하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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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am 12:08:00
218.--.102.152 |
| 모든 기독교가 그러진 않는데...
저희 교회는 않그래요.
교회에 분위기도 그러시냐고 같은 하나님믿으니 잘 하셧다고 해요. 아직도 에티튜드가 덜되있고 무례한 교인들이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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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1 pm 2:11:00
119.--.202.113 |
| 다른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한테도
자기교회 부흥회며 무슨 프로그램이 좋다며
가보자는 식으로 하는거 보면
영업하는 사람들처럼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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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11 pm 2:12:00
210.--.131.175 |
| 교회 부흥회는 누구나 올수 있는 행사 같은 것이에요.예전에 시골에서 교회 다닐때 이웃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리면 다른 지역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거기 부흥회에 찾아 가고 그랬거든요.
천주교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곳이라 세세하게는 달라도 큰 중심은 같으니까..아예 다른 종교라고 생각은 안해서..부흥회 온다고 종교를 바꾸거나 교회를 바꿀 필요가 있는건 아니라서요.그냥 은혜 받으세요..정도로 여겨 주시면 좋을거 같은데..물론 저는 교회는 다녀도 그런건 안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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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11 pm 2:17:00
119.--.202.113 |
| 좋은 말씀을 나누는 취지는 좋아보이지만,
접근에 있어서 너무 적극적으로 하니까
일단 거기서 거부감을 갖게 되는듯 해요.
진실되고 모범적인 종교생활을 하다보면
그 사람이 다니는 종교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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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11 pm 3:16:00
211.--.5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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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3-11 pm 9:40:00
39.--.47.203 |
| 진심 오해하지마시고...궁금해하시니...알려드릴께요
유난히 기독교인들이 그러는 이유가 있는데 ...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함이라'' -데살로니가 전서 2장 4절-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장 22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장 4절-
예수님이 하나님자녀들에게 복음 전하는것을 부탁하셨고 또 많은사람들이 천국으로 오길 기다리고 계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나님자녀인데 솔직히 보이는곳에서는 못해요ㅜㅜ 왜냐면 내손해를 감수해야하는데 저는 원래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아직 주변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씀권하고 예수님십자가의 내용을 말하지않는것이 하나님께 항상 죄스런맘을 지니고 있고 언젠가는 꼭 주님 주신 이 사명의 일을 해내리라 생각하고 삽니다
주의할점은 ...성경에 정확히 나와있는것을 들어야하는데 요즘은 성경외의것이 너무나 많다는거예요
의외로 단순합니다
예수님께서 내죄를 위해 진짜힘든 고난을 받고 대신 죽으셨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것인데
쉽지만 이것이 머리로 이해되는것과 정말 감사해서 예수님의 고통이 내가슴속에 전해오는것이냐...이것의 차이가 있어요
복음 전하시는분들...진짜 본인들 시간 줄여가면서 하나님일을 한다는 사명으로 아무이득도 없이 일하니 정말 저는 존경하는 형제자매들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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