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3-10 pm 1:14: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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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0 pm 1:47:00
220.--.168.138 |
| 영업이 적성에 맞으신가봐요.
저는 제품판매하는곳 경리로 있는데요
영업을 주로 하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제품
판매한 후, 문의전화며 클레임전화 우선
매장으로 오는 전화들은 거의 제가 받아요
제가 다 해결할 수 없으니 담당자들에게
이야기하지만, 정말 영업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거든요.
우리쪽에서 실수하는것도 있지만,
종종 본인 신세한탄에 욕설에 정말 어이없는
일들이 많아요
영업도 종류가 다양하니 다 제가 처한 상황같지는
않겠지만, 암튼 힘든일 천지여서
저는 그냥 빨리 그만두고 싶어요
하지만 그놈의 돈 때문에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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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3-10 pm 2:04:00
211.--.142.80 |
| 영업이 적성에 맞으신다니~ 존경합니다~
젊은 사람도 힘든 직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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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3-10 pm 2:30:00
222.--.185.43 |
| 저도 님과 같은 생각.
경단녀들이 보통 단순직근무가 많은데
생활고가 심하지만 않다면
이일 저일부딪혀 봤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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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3-10 pm 3:41:00
219.--.137.32 |
| 영업을 잘하려면 눈치가 없어야한다해요.
제 친구도 이혼후 시작한 영업쪽일이 잘맞아
지금은 팀장을 하고 있는데요.
내가 알던 그 친구는 아니더라구요.
그친구말에 돈독이 오를 수 밖에 없다해요.
생활고든 아니든 적성에 맞는 일이 좋을 듯요.
넘 독해지지만 않았음 싶어요.
전 50전에 일 그만두기를 늘 생각해요...
3년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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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pm 5:49:00
125.--.79.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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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0 pm 10:56:00
220.--.168.138 |
| 3년 남은 댓글님 아니지만
진짜 3년 후 생각이 바뀔까요?
저도 5년정도만 더 다니자 생각하고 있는지라
3년 후가 궁금해지네요^^
지금은 진짜 3년 댓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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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am 8:57:00
219.--.137.32 |
| 바껴요.
진작 그만뒀어야 했다고요.
경력단절이었다가 다니면 절실하니 더 잘하고
열심이겠지만 늘 그런생각 하다보면 삶이 슬퍼요.
늙어서까지 하다보면 닳고 닳게 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기까진 되지 말자 생각하며 50도 많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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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3-10 pm 5:59:00
125.--.79.162 |
| 원글님은 원래 그 쪽으로 탁월했나봐요.
단순 판매는 하겠지만
영업은 계획 짜고 스케줄 관리하고 미팅하고..
힘들잖아요.
원글님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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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3-10 pm 10:12:00
211.--.52.38 |
| 영업하는게 왜 눈높이를 낮춘건가요...
영업 진짜 아무나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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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3-11 am 9:01:00
219.--.137.32 |
| 시어머니 영업일 60초반까지 했는데 눈치 엄청
빠르고 처세술이 남다르네요.;;
그만두며 빚도 덤으로 있는데 별별 사람 다 만나봐서
사람 다루는게 너무 싫으네요.
영업이란게 여러가지 일들이지만 여자는 나이 먹어
까지 할일은 아니더라구요.
상대방 생각 전혀 안하고 눈치 정말 없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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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am 9:05:00
211.--.52.38 |
| 맞아요..
여자가 나이먹어까지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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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pm 5:51:00
211.--.14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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