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2-01 pm 3:25:00
222.--.114.188 |
| 가져온다하세요
대신 절에 모실거다
절에 모시는게 싫으시면 작은 아버지들이 가져 가셔도 된다
꼭 장남 장손만 차례지내는거 아니다
상황에 따라 작은 아들이 지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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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3:29: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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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pm 3:58:00
175.--.248.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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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2-01 pm 3:34:00
58.--.91.87 |
| 객식구는 빠져라 제사 주체인 장손이 처리하시면 됩니다
논리로 따질 필요 없으십니다.
저희는 남편이 안할거고 오지마라 했습니다
쌍욕 먹고 끝 입니다 그냥 그 순간 욕먹고 땡하십됩니다
맞벌이다 뭐 그런 이유 붙이실필요 없습니다
시아버님도 안계신데 무슨 감놔라 배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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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9:56:00
61.--.177.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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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2-01 pm 3:34:00
222.--.185.43 |
| 1. 재산을 받은게 있나요? 땅이라던지..
있다면 도의상 모시는게 맞습니다.
없다면..2번으로..
2. 원글님과 남편분 사이가 좋나요?
안좋다면 부부사이가 나빠 제사때문에
이혼하게 생겼다고 하세요.
좋다면 아내가 나서서 못한다 엎어지세요.
남편과 어머니는 정때문에 못모신다고 딱잘라
말하지 못해요.
결국 일은 원글님 몫.
내가 나쁜 년 될테니 가만 있으라고 하고
시댁 모임에서 못한다..몸도 안좋고
제사 지내기 싫다.절에 모신다.
3가지 말만 반복하세요.
설득,회유nono
할배들 말 안통하고 눈 부라리고 도리 찾습니다.
논리적으로 안통합니다.
남편은 곤란한 표정으로
아내만 보고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단무지방식 아니면 안통하는데
왜 이렇게라도 거부하라고 하냐면
예전에는 장손으로 제사가 내려왔지만
자기들부모 제사를 손주며느리에게
위압적으로 지내게 하는게 얌통머리없어서
거부해야된다고 생각해요.참 못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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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2-01 pm 3:45:00
1.--.232.190 |
| 시어머니가 지금 지내고 계신데
시삼촌들이 이제 아들인 님네한테 넘기라고 한다는 거죠?
꼭 저렇게 자기는 하지도 않는 인간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죠.
그러거나 말거나 시어머니랑 님네가 알아서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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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4:25:00
14.--.3.31 |
| 시어머니도 이젠 집안조용하게 그냥 니들이 하라고 합니다.
기력이 쇠하셔서 그런지 시삼촌들을 겁내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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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2-01 pm 4:39:00
110.--.154.90 |
| 별 얘기 안하고 시어머니와 상의 해서 결정
그자리에서 반박할 필요 없을듯해요
말만 길어 지고 많아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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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2-01 pm 4:49:00
61.--.58.23 |
| 맞아요
시삼촌에게 일일이 댓구하지 마시고
네 네 저희들이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시고
없애든 절에 모시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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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9:57:00
61.--.177.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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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2-01 pm 5:28:00
118.--.197.84 |
| 이렇다저렇다 암말 하지마시고
저희가 알아서 잘 지내겠습니다....하고 끝
그다음엔 시모와 원글님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요
세상이 변하면 사람도 함께 변해가야지요
옛노인네들 소통 절대절대 안됩니다
이해나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상처받고 욕먹고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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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2-01 pm 7:39:00
125.--.134.26 |
| 시어머니가 반대하신다면 모를까 절에 모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가져와서 절에 모신다할거같아요
싫은소리하는 시삼촌은 솔직히 안보고 살아도 아쉬울거없잖아요
눈치보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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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2-01 pm 9:59:00
61.--.177.173 |
| 님 어머니인 형수가 알아사 할 일이지 왜 지들이 지랄들인지..
어머니도 이제 연로하셔서 못하시고 저희도 할 생각 없으니
시삼춘들 중에서 원하시는 분 가져가세요 라고 한마디만 하세요
아무도 없음 아무도 안하는걸로 끝냅니다 하면 되요.
저위에 분처럼 한번 욕먹고 의절 하면 끝이에요
뭐가 두렵습니까.
요즘 부모도 안보고 사는 세상인데 그깟 삼춘들이 뭐라고..
형수를 개똥으로 보니 지들이 설치는게 꼴깝잖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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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am 12:17:00
61.--.177.173 |
| 222
시모와 남편 님이 합심해서 이참에 시삼춘들 찍소리 못하게 눌려 버리세요
어디 형수가 있는데 지들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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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2-02 am 8:00:00
168.--.168.96 |
| | "네 당연히 그래야지요^^ 조부모님 자식들(시삼촌들) 다 돌아가시면 그때는 저희가 당연히 모실테니 걱정마세요^^" 라고 말씀드린 후 곱게 인사하고 뒤돌아서 오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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