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2-01 am 11:36:00
1.--.232.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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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2-01 am 11:39:00
222.--.114.188 |
| 예전엔 글이 없더니 요샌 글이 갑자기 넘쳐요
그런데 글은 많아도 결국 감정 쓰레기통이네요
오손도손 토닥토닥 20년전 나름 순수했던 해오름이 그립네요
다들 늙나봐요
격해지는거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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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2:09:00
61.--.177.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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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am 12:33:00
174.--.229.118 |
| 늙어가며 격해지는 사람도 있고 늙어가며 너그로워지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 마음가짐이 모르는 사이에 얼굴에 분위기에 풍겨나오구요.
여기에서 격한 글 보면서 마음에 거울삼아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마음 다잡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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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2-01 am 11:43:00
61.--.177.173 |
| 전업맘 비하가 아니라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는게 맞지요.
신랑이 가져다 주는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사니 취미생활 하면서 살림만 해도 살수 있는건 맞죠.
아줌마들끼리 모임이라면서 대낮부터 찻집에서 밥집에서 수다나 떨고 있는 여유들도
돈버는 남편이 있기에 가능한거잖아요.
그걸 나뿌다가 아니라 그런 여유가 부럽고 좋으니 남편 덕분에 먹고 산다고 한건데
비하로 오해들을 하신 것 같아 글은 삭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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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am 11:46:00
1.--.232.190 |
| 또 여기서 판을 까시네요.
그래서 그게 뭐가 어때서 그러시는 거예요?
많은 전업맘들이 남편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고마워하지 않을까봐 애가 타시나 봐요.
님이 왜 그걸 전업맘들에게 확인을 받고 싶어 하시는지요?
님은 님 가정에나 충실하시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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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am 11:46:00
222.--.114.188 |
| 네 맞는 말이예요
그런데 그 집 남편들이 아무 말도 안하는데 왜 알지도 못하는 남이 이러쿵저러쿵하나요?
전업맘들이 맞벌이맘 보고 다들 돈도 벌고 육아 살림하느라 힘들겠다하지 남편이 능력없어 돈버나봐요?이러고 비아냥되진않잖아요
그러니 뜬금 전업 맞벌이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쌈이 되는거죠
돈이 아쉬워 나가는 워킹맘도 있고
능력이 아까워 나가는 워킹맘도 있고
돈이 많아 노는 전업도 있고
일하기싫어 안나가는 전업도 있고
다양한거예요
그냥 그 가정일을 남이 옳다그르다 판단할 일은 아니라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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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54: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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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2:26:00
1.--.232.190 |
| ㄴ이보세요
누가 열폭을 한다구요?
늘 보면 가만 있는 전업맘들한테 시비 거는 쪽은
님 같은 직장맘 아니었어요?
혹시 사촌언니 쓴 사람은 아니죠?
그 사람 말문 막히면 집에서 놀지 말고 돈이나 벌러 나가라고 연설하고 퇴장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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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2-01 am 11:57:00
180.--.80.84 |
| 시대가 바뀌어서인지..
전업 이면 욕먹는 세상이 되었어요.
창녀소리까지..
그만큼 살기 힘들어졌단 얘기겠죠.
취집이 혐오 말이 되어가고.
20년전만 해도 현모양처가 미덕이었는데.
경력단절되고 일 할 수있는건 단순알바..몇십만원 수준인데.
병원비가 더 드는 일을 해야만 욕 안 먹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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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2:01:00
61.--.177.173 |
| 창녀 소리는 너무 했죠
그런 소리 한 인간은 미친년이거나 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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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2:01:00
125.--.121.46 |
| 돈을 벌어야만 하는 경우
전업이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겠져
아는지인이 일을 그만두고 퇴직하니
옆 동료들 그만두고 싶어도 일을 해야만 하는경우라
그렇게 샘을 낸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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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2:07:00
61.--.177.173 |
| 전업이면 직장맘이 부럽고 직장맘은 또 전업이 부럽거나 그 시절이 그립고..
저나 주변을 보면 다 자기가 있는 위치에서 만족이 아닌 내가 안가진 혹은
못가진 그 상황에서 남들을 부러워 하죠.
솔직히 직장 전업 다 해본 사람으로써는 돈있는 전업맘은 무지 부러워요.
전문직 가진 능력녀도 비슷하게 부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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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2:20: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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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12:00
223.--.8.28 |
| 윗글님 고만 고만한데 님도 친구분 마음속으로 비난할 것까지야 ...
윗글님이나 친구분이나 서로 친구 맞기는 한가요?
서로 만나지 마요. 뭐하러 만나나요?
내 친구라면 그리 말하는 친구 손이라도 잡아주고 마음 속 깊이 이해해 주겠고만...
친구분 자격지심에 더 그리 표현하는 거지요. 그 마음 알아줘야 친구 아닌가요?
딱 봐도 사정 어려운 친구... 그리 표현하면 내 친구라면 기죽어 사는 것보다 낫겠고만.
참 친구라는 말이 아깝네요^^;;
님에게는 친구의 안타까운 사정이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씹어대는 가쉽거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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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15:00
27.--.162.202 |
| 윗님
그렇게 이해심 많은 분이 유독 글 올린 분한테는 공감을 못하고 사연속의 속풀이 대상한테는 손까지 잡아주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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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4:24:00
125.--.134.26 |
| 비난이라니요
그리고 무슨 손까지 잡아주면서
그마음 헤아려주나요
사정어려운 그친구가
본인이 자기합리화해서 말하는걸
무안할까봐 앞에서 말안하고
그냥 들어준거 아닌가요
이정도면 나름 배려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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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5:43:00
125.--.40.221 |
| 창녀소리 하신분 계속들어와 분락조작합니다
댓글로 분이 안풀린듯해요
아래에 글도 어제밤에 들어와 올린듯,,
불쌍한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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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2:05:00
211.--.92.242 |
| 그렇게라도 속을 풀어야 또 내일 나가 일할 기운이 생기나본데
냅두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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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2:07:00
61.--.177.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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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2:10:00
222.--.114.188 |
| 요새 막돼먹은 영애씨 재방보는데
거기 막둥이 대사 생각나요
님 센쑤쟁이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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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1:07:00
27.--.162.202 |
| | 그렇게 전업맘 비하하면서 근무 시간에 일 안하고 해오름 들어와 답글 다는 것이 너무 웃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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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pm 5:53:00
125.--.40.221 |
| 자기는 죙일 뺑이치고 일해야되는데 디저트나 먹음시롱 희희낙낙하는거 같아서 창자가 꼬이는가보죠
남편한테 풀겠어요 자식한테 풀겠어요 여기서 불특정다수에게 싸질러보는거죠
사회면에도 큰 범죄는 좀 줄어든 반면 가정폭력이니 분노장애니 하는 사건들이 그렇게 늘었다고 하잖아요
사는게 팍팍한 사람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죠 그중에 한부류라고 봐요 비하하고 조롱하는 그분..
뺑이치게 일한돈 한푼으로 내 강아지 간식거리라도 보태주길하나 왜그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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