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2-01 am 10:41:00
211.--.133.210 |
| | 따님한테 말했다고 말하세요...소리 예민한 사람 맞추기 힘듭니다. 맞춰서도 안되구요..나중에 히스테릭 해지더라구요 저희 언니가 그래도..문닫는소리, 계단올라오는 소리..물쓰는 소리까지 너무 예민해서 승질나 못살 정도 거든요.. 님께서 무딘 정도면 그냥 참을만한 소음인듯...바로 위에서 그런거면...따님 방 위치를 한 번 바꿔주시는 것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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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2-01 am 11:11:00
210.--.45.151 |
| 저도 소리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라...
아이 마음이 이해되요.
고3이니 방을 한번 바꿔줘보심은 어떤지...
밤에 시끄럽게 노래하는거 아니고 낮엔 뭐라하기 좀 그렇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윗집 아저씨가 아침부터 트럼펫? 그거를 그리 불어대는거예요.
이제 막 배우는 시작단계라 같은 부분을 무한 반복....
하루에 베사메무쵸를 한 50번씩은 들었나보네요..
이사 결정되고 얼마나 기뻤던지...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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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2-01 am 11:20:00
27.--.162.202 |
| | 난감하시면 독서실 가서 공부하는 건 어떤지 의논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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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2-01 pm 12:20:00
211.--.174.31 |
| | 작년 울 딸도 비슷한 케이스...결국 독서실가서 공부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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