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31 pm 10:32:00
180.--.7.227 |
| 엔틱가구 업자들 싹쓰리 해갔을때 정말 허탈했을거 같아요
업자에게 갈 양이면 판매를 하고 말았겠지요.
맞아요
복을 지으면 언젠가는 돌아온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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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pm 10:43:00
61.--.177.173 |
| 15년전인데 그땐 나이도 어린 새댁일때라 그런 사람들이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트럭 끌고 남자 둘이가 와서 순식간에 들고 가던데 주고나서 친구들이 왜 자기 안줬냐고
원망 들었을 정도로 팔아도 되는 물건들이라 더 그랬나봐요
제가 부자도 아닌데 가구 욕심이 그때 좀 있었거든요
복이 돌아오는 걸 주변에서 실제로 보니 매사에 뭐던
정성이 필요하고 소홀히 할수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적어도 나쁜 일은 안하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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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31 pm 11:02:00
27.--.0.166 |
| 원글님 글 읽으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매번 이렇게 서로 좋은 마음으로 주고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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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2-01 am 12:54:00
125.--.40.221 |
| 맞아요 지속적으로 하세요
봉사의 보람이 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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