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31 am 2:21:00
1.--.179.5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럽네요. 고3될 큰애가 있는 저로선 넘 부러워요 ^^
축하드려요

답글

***

2019-01-31 am 2:24:00
39.--.18.140

감사합니다.
님 아이도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2 ***

2019-01-31 am 3:59:00
125.--.244.220

축하드려요 첫 행운을 시작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우리 아인 재수해요. 그래도 내 일처럼 미소지어집니다.

답글

3 ***

2019-01-31 am 4:33:00
113.--.36.71

축하드려요
지금부터 좋은 행운만 들어올거예요
행복한 일만 생기세요

답글

4 ***

2019-01-31 am 6:13:00
1.--.190.231

천만만만 다행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안좋은건 얼렁 잊어버리세요
환경도좀 바꿔보시구요
아드님 정말 축하드려요

답글

5 ***

2019-01-31 am 7:03:00
211.--.120.60

축하축하
이젠. 꽃길만걸으세요~~^^

답글

6 ***

2019-01-31 am 7:15:00
125.--.6.3

어머!! 마치 제 일처럼 기쁩니다. 축하축하해요.
사실 저도 며칠전 혼자 님같은 생각에 빠져 슬펐습니다.
헬런켈러의 눈안보이고 귀안들리고 말못하는 삼중고가 아니라
내 삶도 삼중고라고요.
시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시가.
전생의 빚쟁이고 원수라 빚받으러 원수갚으려
나와 결혼했나싶은 남편 때문에
열거하고싶지도 않은 사연들.
우리 아인 이번 시험운도 안 따랐네요.
다음 기회를 또 바라보네요. ㅠ
그래도 님 얘기 들으니
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이 아드님 좋은 대학 합격으로 시작돼서
좋은 일들이 줄줄이 일어나게 될거 같아요.
아들 정말 수고했고 님도 맘고생 심했을텐데
앞으론 운이 바뀌어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요!
복중에 말년복이 최고라네요.

답글

7 ***

2019-01-31 am 7:53:00
117.--.15.200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쭉~~~좋은 일들이 하나씩 둘씩 삶의 보너스처럼 펼쳐지시길 바래요. 아들 기 팍팍 살려주세요.

답글

8 ***

2019-01-31 am 8:20:00
218.--.157.35

축하드려요. 저도 너무 힘든 나날들 보내다 저희 아인 수능까지 망치고 수시광탈까지 얼마나 힘들게 보냈는데 재수할 여력도 안되고
아이 소질만 믿고 그 쪽으로 튼 정시가 합격해서 너무나 기쁩니다.당연히 아이가 축하받을지 알았는데 시어머님 자기아들 등록금땜에 허리휠까 왜 서울로 학교가는데 지방국립대는 못가냐는 이상한 소리로 아이기 죽이는거 보고 제가 아이에게 얘기했어요.
지금도 그 학교 재수까지 해서 준비했는데도 합격 못한 아이도 많다고 엄마가 식당나가 설거지통에 손 담그는 한이 있어도 공부 시킬테니 걱정말라니 아이도 기가 죽어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데
참 속이 상하더라구요. 물론 비싼 등록금이 걱정이지만 지금 이 시기는 축하받을시기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ㅠ

답글

9 ***

2019-01-31 am 8:41:00
27.--.0.166

축하드립니다
8번 댓글님도 합격 축하드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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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am 9:14:00
218.--.157.35

8번입니다. 감사드립니다.

10 ***

2019-01-31 am 8:41:00
220.--.40.13

격하게 축하 드립니다
큰 아이가 주는 기쁨은 몇 배가 되어 기쁠 것 같아요
소소한 기쁨만 줘도 세상을 다 얻는 듯한 기쁨인데
엄마에게 최고의 아들이 준 최고의 선물을 받으셔서
글을 읽는 내내 같이 기뻣답니다
늘 꽃길만 걷길 바래 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