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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am 4:38:00
180.--.80.84 |
| 이 시간에 잠도 옷자고 고민하는 심정이해가 갑니다..
저도 요즘이런저런생각에 깊은잠을 못자네요
저도 같은병은 아니지만 그 시기를 힘들게 보냈던 터라..
꼭 병원가세요.
저또한 아이에게 정신과 진료기록을 남기기 싫어 유명 한의원
에서 그 쓴약을 먹였어요.
아무 효과없어요.. 그냥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사람 심리를 이용한거에요.
트러블이 생기고 본인이 힘든데 꼭 의사 만나 약 꾸준히 먹이면 좋아집니다..좀 좋아진다고 안 먹으면 안됩니다.
그럼 공부도 사회생활도 못합니다.
중간에 포기하지말고 작은거 때문에 큰걸 놓지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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