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21 pm 1:51:00
39.--.54.75 |
| | 생리기간 따져봐요 생리 일주전부턴 쌈닭되요 호르몬 때문에요 자각하고 조심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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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21 pm 2:12:00
112.--.183.187 |
| 기차타고 한바퀴 휘~~돌아요
맛난것도 먹고
노래방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노래부르기
쇼핑몰 가서 구경하고 한가지 사기
김밥 물 과일싸서 등산하기
영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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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21 pm 2:13:00
112.--.183.187 |
| 찜질방가서 뒹굴거리며
밥도 먹고 따뜻한물에 담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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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21 pm 2:54:00
211.--.238.150 |
| 운동을 해요.
감정적으로 아주 분노하게 되는 일이 있을때는 헬스장가서 미친듯이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전신에 땀이 줄줄 흐를때까지요.
그럼 희한하게도 머릿속이 비워지면서 좀 평정심을 찾게 되네요.
바로 샤워실에 가서 또 사우나 몇 번 하고 나오면 불쾌했던 기분이 정리가 왠만큼 되어서 나와요.
그라고 집에 와서 션~~한 캔맥주 두개정도 까서 마시며
아몬드를 딱딱 어금니로 갉아먹듯 깨가면서 야금야금 먹어요.
맥주와 함께 호러영화나 스릴러 영화 보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완전히 평온해 집니다.
누군가와 나의 억울함이나 스트레스에 대해 얘길 하지 않아요.
내 문제이고, 내가 경험한 것을 상대방은 전혀 공감 못한다는걸 알거든요.
공감해주는척 하는 모습들에 시간 낭비하는게 싫어서요.
저 역시 남의 문제에 공감 안됩니다.
관심도 없고 시시껄렁한 남들의 감정에 대해 듣고 있는 시간이 정말 몸서리치게 아깝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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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21 pm 4:05:00
203.--.1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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