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21 pm 1:19:00
39.--.153.202
못놓으실걸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키워왔고 아이도 거기에 익숙해졌고..
답글
2  ***
2019-01-21 pm 1:35:00
211.--.176.77
저희아이와 비슷하네요
저도 외동이구 성격이급해 제가 다해주고
먹여줬는데 저도 대학들어갈때쯤 너무답답해
스스로 할수있는건 할려고 노력하라고 했는데
23살인 지금 여전히 똑같네요
수강신청은 하네요 그러나 뭐가 맘에안든다는둥
자기가듣고싶은게 끝났다는둥 저한테만 하소연하구
잘되면 지탓이고 잘못되면 다 엄마탓이구 ...
작년부터 조금씩 애에 관한거에 손을 띠고있는데
자꾸 불안한지 원래엄마하던데로 하라고 애원이네요
그래도 저는 작년부터 조금씩 달라지고있어요
언제까지 해줄수는없으니 남편도 잘하고있다하네요
답글
3  ***
2019-01-21 pm 6:37:00
125.--.40.221
공부라도 해준게 어딘가요
요즘 애들이 대부분 그래요
대딩맘인데 본격적으로 손떼는 과정 거쳐서 학비와 용돈쬐끔 빼고는 경제적인 독립부터 모든걸 알아서 하게하고 있어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시작이라 생각하고 강단있게 대처하고 있어요
본인이 부딫혀봐야 압니다 성인되는데 아직도 해결사노릇 해주면 계속 바보됩니다
서로를 위해서..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