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21 am 10:06:00
113.--.36.119 |
| 엄마들끼리 얘기하다 보면
아이들이 같은 학원다니면서 배운거같다 라고해요
어쩜 싸가지없이 대답하는거 거짓말하는거 똑같아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고등때 아이들 육체적 정신적 힘들때잖아요
그 시기 지나니 다시 순한아이로 돌아와요
어머니가 따뜻하고 다정하게[힘들겠지만] 대해주세요
다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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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21 am 10:39:00
125.--.121.46 |
| 고등와서 갑자기 그러나요 ?
일시적인 짜증은 어느정도 받아주겠지만
소리지르고 선넘는건 혼내셔야죠
주변에 그런아이들 엄마들 보면
보통 아이 걱정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어릴적부터 일을 하시거나
바같에서 보낸 시간이 적어 케어가 안되던걸요
남들은 다 아는데 엄마만 모르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걱정은 걱정만 ...걱정되는 부분에선 해결책을 안두는거죠
기본적인거에 요구하는건 선 그으시고요
아이 소리 지를때 그동안 엄마가 순해서 덜컥 겁먹으셨다면
어디서 감히 소릴 지르냐고 한번 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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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pm 12:37:00
113.--.36.71 |
| 잘못이해하셨네요
버릇없이 굴면 당연히 야단치죠
단 아이들이 힘든시기니 엄마라도
같이 짜증내거나 야단치지 말고
차분하게 타이르고 지혜롭게 지나가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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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21 pm 12:02:00
1.--.232.190 |
| 같이 소리 지르면 기름에 불을 끼얹는 거라 안 되구요
정색을 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꾸짖는게 나아요.
꾸짖을 때도 아이를 비난하는 쪽보다
내가 상처받은 것을 이야기하는 게 더 낫구요.
너가 엄마에게 소리 지르는 모습을 보게 되니 너무 실망이 크다/마음이 아프다...라는 식으로 내 입장을 말해 보세요.
어디 엄마에게 소리를 지르니!! 라고 같이 맞붙으면
엄마보다 덩치가 더 큰 아이에게 잘 안 먹혀요.
이건 정답은 아니고 순전히 제 경험을 이야기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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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21 pm 12:08:00
119.--.131.107 |
| 처음에 아주 혼줄을 내야하구요 지났다면 아빠가 개입하셔야해요
엄마한테나 아빠한테 대드는건 부부가 서로 막대한는걸 봤기에 부모를 하찮게 여깁니다
지금부터라도 서로 꼭 존중하는 습관기르시고 만일 님이 남편분에게 말이 대드는격이라면 고치세요
그리고 남편분이 님을 무시하는 말투라면 남편과 먼저 데이트조용한찻집에서 하면서 남편을 님편으로 만들어야해요 조근조근 자문을 구하세요 그리고 남편만이 아이를 고칠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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