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20 pm 10:15:00
124.--.253.136
사주도 유전된다고 합니다,
심리라기 보다는 그 부모에게서 심성 못된 유전자 사주를 받았나봅니다 .
고쳐지지 않습니다
같이 지랄을 하던가 참고 살던가 둘중하나인거죠
자식들은 엄마 유전자이길 바랍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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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pm 11:20:00
61.--.177.173
222
친정 아버지 외모랑 성격이랑 심지어
사는 모습까지도 어찌 이리 똑같은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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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pm 11:49:00
125.--.6.3
유전이라하긴 그런게
형제 자매가 성격이 제 각기인 경우도 많아요.
유달리 부모 닮은 사람 있는가면 다른 사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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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am 7:15:00
1.--.190.231
사주가 유전된다구요......
음.......여튼 살고보니 시어머니의 고약한부분을 남편이 똑같이 하고는 있더라구요
성격이 극과 극인 행동들이 있어 참 당황스럽고 오해가풀리지 않아 답답해요
자세한글을 써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겠어요
어디서부터 어찌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서요
또 답답하면 올려 여쭐께요
2  ***
2019-01-20 pm 11:41:00
125.--.40.22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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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pm 11:45:00
125.--.6.3
????
3  ***
2019-01-21 am 1:38:00
222.--.185.43
저희도 큰아들인데 성격이 시부모님 판박이에요.
장.단점모두..
첫째를 좀 주입식 강압식으로 키우나봐요.
예민,불안해요.
님 남편 심술을 물려받았을거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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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pm 7:02:00
1.--.190.231
주위사람들은 사람 좋게생겼다고 칭찬일색이에요
저희 고모들은 조카들중 제 남편이 제일로
좋다 좋다 하십니다 말없이 점잖은거 보구요
벙어리 냉가슴 앓듯 살아가고있어요
4  ***
2019-01-21 am 6:38:00
1.--.190.231
원글
제 관점에서 느낀바를 적은거고 어머니의 심술이라는표현이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제가느끼기엔 심술부리는것같아요 신혼부터 내려감 안방서 자야했고 가운데 시엄니가 자는상황 저녁먹는데 친정엄마 잘했너 어쨌네 저 들으라고 판단을하려하고 남편에게 니 장모가 생각이 짧다 하시며 김치냉장고사준걸 고까운말투로 밥먹는시간에 말하고 본인은 그전까진 뚱해있다가 하고픈말하면 얼굴이 피고

결혼후 집안 큰제사가 있어서 고모들 다오시는 그런제사였는데 고모님들이 저에게 한명씩 돌아가면서 시엄니에대해 말해주는데 니 시엄니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다
..귀가 안들리시거든요 첨엔 이상한집안분위기에 싫었는데 살다보니 부모로써 해야하는 사회적 도리나 표현
사회성이 전무후무하고 자식들은 엄마불쌍히 여기지만 타인들은 바보취급하면서 가족들이 피해의식들이 넘 크고 이상한 상황이 많고 그런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제가 공격대상이 된것 같은기분이 들곤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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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am 7:48:00
124.--.253.136
위에 사주유전이라 쓴 답글자 입니다
사주가 미신이라 느끼시면 이해가 잘 안되고 그러시겠지만 저도 결혼생활 20년 하며서 몇해전만해도 사주는 미신이라고 믿었는데 어느 기회에 배우고 공부하다 보니 좀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사주공부하다보면서 가까이는 남편 자식 부모 직장 사람관계가 좀 이해가 되었어요. 구식이라 느끼시겠지만 간혹 다른이의 답변보다는 사주명리의 해석을 좀 들으시면 이해되시는부분도 있으실거예요.
앞으로 남은 인생 답답해 하시며 사는것보다 어떻게든 나의 해결책을 만드시든 남편의 해결책을 만드시든 덤벼봐야 하지 않을까 해요
올해가 기해년이라(흙과 물(재산)이 섞이는 해라고 해서)누군가에게는 심리가 뒤숭숭한 시기가 될겁니다 이직 사업 재물 관계 등등에 있어서요.
구식이라 보시겠지만 제가 드릴수 있는 관점의 답변이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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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am 8:05:00
1.--.190.231
사주를 한번 들어보긴해야겠어요
친정엄마는 한번 보신것같아요 용하신분께
헌데 말을 안해주시네요
나의 해결책을 만들어라 남편의 해결책?
무슨의미의 말씀인지 잘 못알아듣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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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am 9:05:00
124.--.253.136
사주명리 해석들으시면 해주시는 분들이 심리상담역할도 하세요
친정어머님은 알고 계실거예요
'그저 그렇게 살아야 하는 부부궁이며 님 성격상 딱 내칠수 없는 성격이라면 갈라서는 것도 못할거다'라고 들으셨다면 말 안하실수도 있구요
고민하느니 속는 셈치고 알아보세요
전 그냥저냥 귀동냥 눈동냥으로 좀 알고나니 자식에대해 남편에 대해 주위에 대해 아웅다웅 할게 아니다 싶고 이런 사주기지고 태어난 사람 이렇게 접근해야 겠다 싶어요 물론 이건 제 가족에 한정해서입니다. 다른 이를 알아보고 접근하는건 큰 착각과 오해를 만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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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pm 7:05:00
1.--.190.231
저도 그리 정리가 되어가려나봅니다
어렵네요....
마땅히 아는곳이 없어 미루게되요
전적으로 믿진 않지만 상담이라도 하면
좀 낫겠지요
도움 진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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