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20 pm 1:39:00
123.--.26.169 |
| 큰 언니 남동생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면 다같이 모여 이야기 해보고 이상하다 생각되면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변호사 상담 하세요
엄마가 둘째딸을 후견인으로 삼은 서류가 없다면 방법이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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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20 pm 1:45:00
223.--.22.166 |
| 친정어머니가 요양병원 가기전에
누가 가장 많이 어머니를 챙겼는지가 없네요
돈이야 어머니 돌아가시고 회계정리해도
되지 않나요
친정어머니가 얼마나 더 사실지 모르는데
지금 어머니돈으로 큰언니 도와준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자주 찾아뵙고
잘보살피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계속 돈 얘기하는게 이해 안가요
작은언니가 투명하게 알리지 않는건
잘못이지만 친정어머니통장돈을
자식들이 건드리는건 보기 안좋아요
살아계시고 앞으로 돈 얼마 들어갈지
모르니 그냥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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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20 pm 2:20:00
124.--.253.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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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20 pm 2:26:00
223.--.13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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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20 pm 3:08:00
223.--.22.166 |
| 작은언니보다 아프신엄마돈 나눠 쓰려는
자식들이 안좋게 보이네요
어르신들 병원에 입원하면 돈 얼마나
들어갈지 몰라요
우리시어머니보니 중환자실에 투석까지 하니
하루에 100만원정도씩 들어갔어요
친정엄마 10년째 누워계시는데
돈많이 들어가요
엄마돈 건드리지 마시고
언니가 만약에 본인앞으로 해놨으면
어머니 돌아가시고 일년안에 유류분 청구하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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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20 pm 5:45:00
210.--.45.151 |
| 작은언니가 그렇게 된 사연이 있겠지요.
평상시에 친정엄마 신경쓰고 챙기기도 했을거고
어찌되었건 친정엄마가 그걸 관리하게 둔건 더 가깝고 믿음직스러웠기때문아닐까요
다른 형제들 눈에는 어찌보일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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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20 pm 6:47:00
220.--.50.173 |
| 원글요)
시골에 원래 재산도 좀 있었고 큰언니가 여상나와 집 살림에 많이 보탰어요
엄마가 늘 큰언니 고맙게 생각했고 시집가서 어렵게 사니 맘 아파 하셨어요
둘째 언니가 엄마통장 재산 관리하는이유는 본인이 자처한겁니다
원래 나서는거 좋아해요
동생과 저는 엄마뜻이기도하고 큰언니 어려운데 시골 재산 나중 어짜피 나눠야한다면 있는것중 어려울때 큰언니 도움되게 쓰면좋겠다~이런 생각이예요
기기 둘째언니가 젤쎄요
그래서 아무도 말을 못합니다
둘째언니가 특별히 더 엄마 챙긴건 전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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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pm 8:40:00
119.--.94.77 |
| 식구들 다 모엿을때 차근차근해결해보심이 어떨까요?
아무리작은언니 기가쌔고 작은언니말이법이라한들 다수의견을 듣지않을까싶어요
엄마입원하시기전에 작은언니가 잘돌밧든어쨓든 현재가 중요하니 돈관련된건 의리상할수잇을일이니 모여서 얘기함 분명해결점이잇을거예요
작은언니보고 다모엿을때 엄마통장이랑 병원비얼마씩 들어가는지 앞으로 어떻게할것인지를 대화로 풀어나가보세요
혼자독단으로 알고한다는건 옳치않을듯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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