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20 am 4:50:00
61.--.177.173 |
| 성인자식이면 자기주장 인정해 주세요^^
너 내돈으로 먹고 사니 듣기싫은 소리도
하지말라는 갑질 부모 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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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am 10:33:00
180.--.8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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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am 10:52:00
211.--.15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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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20 am 10:50:00
222.--.114.188 |
| 무슨 느낌인줄 알아요
이게 글로도 표현이 안되는군요
친구들한테 말을 하는데 애가 없는 애들이라 그런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분명 존댓말에 참 바른데 뭐랄까
표현이 어려워요
재섭어
딱 요 한마디가 다 표현되는건데
자식한테 재섭다 할수도 없고 대화를 하다보면 오묘한 분노가 치솟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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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20 pm 8:40:00
180.--.7.227 |
| 달리 말대답이 아니라 입바른 소리가 어른들 싫어하셨어요. 어찌보면 이제 우리가 부모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말대답 하는 자식을 둔 어른이 된죄같아요. 저도 들은풍월많은 아이여서 어른들에게 입바른소리 좀 했는데 싫어하셨던 기억 있어요
그런자식 키우면서 그래 너 잘났다 이 말이 툭 튀어 나오는걸 참은적 여러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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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20 pm 9:37:00
119.--.131.107 |
| 누구를 탓해야하나요?
부모들 다 우리 책임인걸요
가만생각해보면 아이라고 어른들이 언행일치가 안되는 본을 보인거죠?
조심하다고하나 저도 아이라고 눌러버린 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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