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8 am 9:51:00
223.--.146.231 |
| 저도 그래요
그래서 여행도 잘 안가요
나이들수록 점점 더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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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8 am 10:04:00
117.--.113.160 |
| 저도 그래요...침대에서 자리만 바뀌어도
그래서 전 여행일정이 잡히면 더 열심히 운동해요~~
힘들면 여행도 즐겁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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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8 am 10:27:00
220.--.40.13 |
| 저도 그래요
그래서 여행 다녀오면 몇일을 고생합니다
1박 하는 여행 넘 힘들어요
고칠 방법 있으면 같이 공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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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8 am 11:01:00
1.--.174.64 |
| 나이 들면서 여행등 자는데부터 보는 데요.
시가 가면 거의 못자고 특히 사람 많음 못자겠더라구요.
친정은 가까워 자고 오진 않는데요.
언니네고 친구네고 집이 아무리 넓고 좋다해도
집에서 만나는 것도 별로 안좋아해서요.
시가는 2시간 거린데 당일치기로 다녀와요.
그런데 희안하게 여행가면 낮에 많이 걷거나 보고
해서 그런가 코 골면 잔다네요.;;
안대 꼭 갖고 다니고 자기전 따뜻한 물 마시고 자면
좋다해 그리하는데 숙면에 도움되고 피부도 덜 건조
해지고 좋은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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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8 pm 12:27:00
61.--.177.173 |
| 한예민 해서 나도 그랬는데 지금은 아무데서나 쿨쿨~~
비결은 모든 욕심과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 마음공부?)
그저 운명이 주어지는대로 흘러가는대로 살겠다는 맘을
가지고부터는 누구랑 싸울 일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보니 잠도 아무데서나 잘 자네요
소음에도 엄청 예민했는데 지금 집은 위아래층에
각각 개도 키우는데도 잘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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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8 pm 1:03:00
125.--.134.26 |
| 전 1박은 잠 포기하고 가요
차라리 여행가서 호텔은 좀나은데
시댁이나 친정이나 다른데가서 누우면 못자겠더라구요
명절다가오니 또 괴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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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1-18 pm 3:30:00
1.--.34.126 |
| 이유가 잠자리 보다는
스트레스 같네요
저도 친정도 그렇고 시댁도 그렇고 잠설치다
대충 한두시간 눈붙치고 오는데
우리가족만 여행갈때는 콘도에서 잘 자거든요
사람이 많으면 스트레스 받는 타입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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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8 pm 5:38:00
125.--.134.26 |
| 스트레스도 있지만
집에선 각자 자기방에서 편하게 자고
화장실도 가고싶을때 마음대로 다니는데
시댁가면 방하나에 이불깔고 여러명이 누워자려니
고문이 따로 없어요
밤늦은시간에 화장실 가는것도 신경쓰이고
친정도 마찬가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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