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7 pm 8:06:00
210.--.45.151 |
| 그냥 집밥 해주시면 되죠.
저녁한끼정도는 사먹고요..
김장김치로 김치찌개 부글부글 끓이고 애들먹게 달걀말이도 하고 섬초도 요즘 맛있고요.
저는 옥돔 좋아해서 손님오거나 하면 잘 이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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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7 pm 8:06:00
180.--.202.22 |
| 아침만 해서 드시고 점심 저녁은 외출하시면서 외식해야죠
아님 메인요리만 사다가 밑반찬이랑 드시는것도 있고
족발ㆍ감자탕등등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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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7 pm 9:58:00
119.--.131.107 |
| 매끼를 어찌 사먹이나요?
남도아닌데..
초간단 미역국이 구찮으면 제첩국사다가 정구지만넣으면됨
삼겹살구이 .고등어나 생선구이1나
쌈종류 양파고추마늘등만 올려놔도 한상되요
아침은 백숙-두마리에 삼계탕재로 봉지채넣고 팜
저녁은 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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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pm 10:29:00
117.--.15.11 |
| 남도 아니니 좀사먹여도 돼요.
속도 모르는 댓글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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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7 pm 9:58:00
27.--.165.62 |
| 집밥은 동생네 집에서도 매일 먹어요
원글님 동네 맛집 투어가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대부분 아이들은 집밥 좋아하지 않아요
아침밥만 간단히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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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7 pm 10:04:00
117.--.15.11 |
| 제부도 오는데 음식 솜씨 없어 걱정이면
동네 반찬 집 맛난데서 반찬 국 등 공수해 오고
점심,저녁은 맛집 투어로 ~~
넘 부담 갖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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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7 pm 10:05:00
1.--.174.64 |
| 이해가요.
저도 요리를 못해서리 누가 온다하면 자는 건 괜찮은데
끼니 걱정에 신경 쓰이더라구요.
친정 언니들은 요리를 잘하는데 저만 못해서리..
큰언니는 편하고 손도 빨라서 재료 사다두면 뚝딱
뚝딱 오히려 한상 차리고 밑반찬까지 해주고 가서
부담없는데 다른 언니네,오빠네 오면 왕부담이더라구요.
그나마 한끼는 삼계탕,한끼는 쇠고기,돼지고기 사다가
구워주고 밑반찬 몇가지 사다놓거든요.
탕이니 이런건 못하겠더라구요.
전에 살던 지역은 동네 반찬집이 조미료 안넣고 집밥
처럼 파는데가 있어서 좀 나았는데 지금 이사온 곳은
그런데가 없어서요.;;
얼마전 대학생 조카 놀러와 배달의 민족 이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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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17 pm 10:15:00
211.--.134.165 |
| | 어휴 엄마랑 애들만 오면 되지 뭔 제부까지? 속없는 제부네요 자고가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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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7 pm 10:33:00
117.--.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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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8 am 5:30:00
1.--.232.190 |
| 제부...부담백배죠.
시누이 남편도 집에 온다 하면 부담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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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pm 12:04:00
125.--.121.46 |
| 제부는 왜 못오나요 ??
동생네인데 부부끼리 오면 좋지 뭘 그러나요
동생네 가는대 신랑 못오게 하면 그게 이상한거 같은데
좀 특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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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1-17 pm 10:20:00
125.--.134.26 |
| 외식해도 한두끼는 집에서 드셔야 할거같은데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서 양념된 불고기나 닭갈비 사다 볶아주세요 야채만 곁들여도 맛있어요
메인메뉴있음 밑반찬은 많이 없어도 되죠뭐
국물이 필요하면 소고기무국이나 어묵탕도 좋을거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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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1-18 am 11:35:00
125.--.221.102 |
| 저도 음식못해 거의 외식하는데요
김수미 레시피보고 어제 황태해장국이랑 생채해봤는데
괜찮았어요
레시피 검색해서 할수있는거 해보세요
동생이랑 하면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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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1-18 pm 2:28:00
58.--.6.228 |
| 엊그제 저도 언니네가 오랫만에 왔었는데요
저녁에 삼겹살로 묵은지씻어서 내놓고 상추,깻잎,고추 내구요.
담날 오전쯤 아점겸 김치볶음밥에 위에 계란후라이 올려서 먹구요.
저녁에 가까운곳 탐방겸 바닷가있는 횟집가서 먹고.
담날 또 아점으로 맑은 무소고기국, 시금치, 장조림,갈치구이
냉장고 묽혀있던 저장요리 총출동해서 식탁에 올렸습니다.
2박3일 언니네얼굴봐서 좋기도했고 끼니가 걱정이었지만
크게 부담안가져도 친정식구니까 괜찮을거에요.
아이들은 돈까스나 간식으로 만두도 굽거나 쪄서줘도되구요.
귤이나 바나나도 사놓고 빵도준비.
동네 반찬가게 가보면 뭔가 해결될거에요.
밥만하면 집밥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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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1-21 am 4:48:00
39.--.30.101 |
| 겨울이라 아침은 떡국 어떠세요? 전 겨울손님용 아침은 떡국으로 줬는데, 그나마 손님온 지 진짜 오래된 것 같네요.
점심은 어디 좋은데 놀러가서 맛있는거 먹고요. 저녁은 메인 하나 생각해서 (저는 월남쌈 해 줬어요~) 하시고, 반찬 자신없으시면 밑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좀 사도 되고, 미리 장조림, 멸치볶음같은거 해 놓으셔도 되고, 부침개나 생선구이같은것도 괜찮고 아이들은 돈까스같은거 좋아할 것 같아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일단 한번 적어보시면 답 나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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