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7 am 10:08:00
59.--.122.71 |
| 그냥 찍은 동영상 보여주세요
멘탈 약하니 무조건 찾아내서 잘한것 폭풍칭찬
엄마같음 사람 많은 곳에서 무자게 떨려서 못했을텐데 너니깐 이정도 하는거다
동영상 보면서 본인도 느끼는거 같음 다음 기회엔 더 연습해서 더 멋지게 하자 정도에서 끝냄 좋을꺼 같아요
굳이 흠 잡지않아도 본인도 느끼니 위로 받고 싶은거죠
무조건 칭찬보다는 괜찮다는 위로가 필요해서 자꾸 묻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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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pm 6:20:00
113.--.3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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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7 am 11:06:00
119.--.131.107 |
| 아~ 잘하고 못하고가 어딨나요?
엄마가되서 지적질이라니..휴..안탑깝네요
다른이도 아니고..엄마가되서리..
타인앞에 나가서 한것만도 대단한데..저라면 참잘했어 라고..그리고 자신감을 키워주셔요 엄마라면 그리못했을거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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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7 am 11:30:00
125.--.134.26 |
| 못하면 좀 어떤가요
프로 mc도 아닌데 어설픈건 당연한거죠
아이들중에 제일 똘똘해보이거나 전교임원이니 그자리에 섰을텐데 많은사람들앞에서 그정도도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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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7 pm 12:31:00
116.--.254.7 |
| 해오름맘님들 .. 존경합니다.. 이 글을 미리 봤어야 했는데 ...전 못난 엄마입니다..
벌써 동영상보여주며 웃으면서 약간 이렇다 저렇다 애기했는데..
다시는 사회같은거 안 본다 그러고 동영상 찍은 것도 당장 삭제하라 그러고
내가 보고 싶어서 동영상 재생시키면 자기 있는데서 절대 보지 말라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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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7 pm 3:27:00
1.--.190.231 |
| 두고두고 컴플렉스될수 있어요 트라우마로 될수도있구요
당찬아인 아닌것같은데 어떤이유로 사회를 봤데요
엄마가 느낄정도로 못했음 다른학생들도 다 그리 느꼈을터이고 연습좀 했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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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7 pm 7:58:00
211.--.43.136 |
| | 아이에겐 도덕선생님 같은 엄마가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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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pm 9:59: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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