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6 pm 10:13:00
211.--.92.242 |
| 전에 같은 동네 살던 아이엄마
자기는 점집 가면 왜 왔냐고 너는 반무당이라고
남편 룸살롱 간 것도 맞춘다고 하더니
자기 아이 집에서 티비에 깔려 다리 부러지는 건 모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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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pm 10:34:00
211.--.238.150 |
| 아마 직전에 안좋은 기운을 느꼈을겁니다. 다만 그게 구체적으로 뭐가 될지 전혀 짐작할 수 없었던거죠.
조심해야 한다는 직감까지만 가질 수 있을뿐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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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pm 10:52: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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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6 pm 10:25:00
211.--.248.4 |
| 저는 결혼 앞두고 예지몽을 꾸었어요
정말 희한해요
어젯밤 꿈에도 남편을 야단치는 꿈꿨는데
남편이 오늘 은행서류를 잃어버려서 내가 화를 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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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7 am 11:10:00
119.--.131.107 |
| 꿈은 집착하지마세요 자고나면 싹 잊어버리심이 건강에 좋아요
그러다 귀신붙기 쉽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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