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6 pm 2:55:00
58.--.18.54 |
| | 열심히 하면 분명 오르겠지요. 아이를 믿고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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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6 pm 4:12:00
175.--.33.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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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6 pm 5:50:00
125.--.208.213 |
| 저도 같은 입장이에요
이왕 결정한거 믿고 맡겨보려고 합니다
주변에 성공케이스 실패케이스 너무나 다양하죠
어떤게 내것이 될 것인가는 최대한 성공모델을 따라가면 되는 걸테고요
지금 하는 것처럼 일년동안 공부한다면 성적이야 당연히 오르는거 아니겠어요?
대신 약간의 변수와 정시지원의 한계(떨어지기 싫은 안정지원) 때문에 기대만큼 대학이 덜 만족스러울 수는 있겠죠.
그것도 감안하고 하려고요 재수하면서 얻는게 있을 테니까
주변에 재수,반수 해가며 대학을 한단계씩 올려가는 애도 있고요
1학년 마치고 학고걸고 새로 재수하겠다는 애도 있어요
물론 잘 다니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만^^
인생이 예상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이왕 선택한 길이니 믿고 응원만 하려고 합니다
인간은 열심히 할 뿐이고 결과는 하늘이 주신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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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6 pm 6:08:00
59.--.12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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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pm 9:52:00
115.--.20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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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6 pm 6:23:00
124.--.253.136 |
| 예전 재수 해본 사람으로써 한반 60명 인원중 중 대학간 인원 10명 정도...(전국 4년제 포함)
아침 6시 기상
학원도착 7시부터 끝나는 시간 10시까지 매일 이러고 살면 성공^^ 단 집중 쉬는 시간도 연필 놓지 않고
주말 학원 가서 똑같이 엉덩이 종기 달고 멍달고 살정도로 시험날까지 한~~~~결 같으면 대박성공함.
열심히 하는 마음 필요없고 죽도록 하는 마음으로 하면 성공(절대 죽지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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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6 pm 11:27:00
125.--.134.26 |
| 재수한 아이 10명중
1명은 성적이 엄청올라서
현역때 써볼수도 없던곳 정시로 뚫었어요
3~4명은 수능성적은 조금 올랐지만
작년에 썼던 대학 비슷하게 썼구요
나머지 아이들은 고3때 아무데라도 보낼껄
괜히 재수했다 후회 하더라구요
성적올라 재수성공한아이는
본인의지가 굉장히 강한아이였고
성적이 조금 오른아이들은
할까말까 망설임50% 등떠밀림50%로
시작한 아이들이였어요
성적이 고3때만 못한 아이들은
갈곳이없어 어쩔수없이 재수 시작한 아이들이더라구요
욕심있고 의지가 강한아이들은 재수 할만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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