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6 am 11:59:00
218.--.107.187 |
| 혹시 송@쪽이세요? 저도 지금 장난아니네요.
친정에서 보태주셔서 무리해서 샀는데요
저도 지금 일자리 알아보고 있어요
대출이자 감당안되서요
이렇게 갑자기 떨어질줄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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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6 pm 12:25:00
211.--.147.213 |
| | 서울 집값이 떨어지나요? 많이 ,,,,여기는 부산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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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1-16 pm 1:21:00
121.--.131.203 |
| 부산도 떨어지고 있지 않나요?
부산도 거래절벽이에요
집 보러오는 사람들이 없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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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6 pm 12:50:00
218.--.107.187 |
| 여기저기 입주물량땜에 떨어지는거죠
일시적이라 봅니다만...
외벌이 남편두고 어떻게 몇억씩 빚질 생각을 하시는지?
남편은 부담스럽게 벌다가 죽으라는건지??!
생각없고 얌체같은 분들 많네요
나가서 한푼이라도 버시길 권합니다
돈버는게 얼마나 치사하고 뼈저리게 힘든건지
좀 아셔야 할분이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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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1:26:00
121.--.131.203 |
| 여자들 전업하면서 자기가 살고 싶은 곳이나 새집에 살고싶어 남편 뽁아 이사하는 경우들이 있던데 좀 안타까워요.
몇천도 외벌이는 부담인데 몇억이라니 원글님 간도 크고 남편도 심적으로 고달푸겠어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데 월 백만원 알바라도 해서 남편 어깨 짐 좀 덜어주세요
청소만 해도 백은 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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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5:53:00
203.--.141.14 |
| 집값 떨어질줄 모르고 사셨겠죠.
청소라도 하시겠다는데 너무 그러지마세요.
진짜 얌체면 저런 걱정 하지도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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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7:22:00
222.--.185.43 |
| 나만 잘살라고 했을까요?
도움도 안되고 비난만...
잘못된 판단인거지 불순한 의도인거는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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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7:57:00
125.--.121.46 |
| 앞일은 아무도 모르죠
원글님 마트나 아울렛가셔서 알바나 직원해보세요
대출 이율이 오르니 그렇게 해서라도 갚다보면 맘이 편하실테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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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6 pm 1:30:00
122.--.52.53 |
| 여기또 시엄니 나셨네.
뭔 얘기만 하면 나가서 벌어라
남편벌다 죽는다
아이고 여자가 돈 안벌면 집도 못사요?
그러다집값오르면 집에서. 놀아도 잘 샀네 해요?
뭔 전업주부를 왜이리 죄악시 하는지. .
불안해서 나가벌어야하나 고민스러운 사람한테
그렇게 시엄니 잔소리버전으로 댓글달면 좀 있어보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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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1:47:00
121.--.131.203 |
| 전업을 죄악시가 아니고 본인은 일 안하면서 오로지 신랑만 믿고 몇억 대출을 지게하는 며느리가 그럼 이뻐요?
시애미 아닌 남도 한숨나구만요.
집을 사도 형편껏 사야하고 무리를 했음 같이 벌어야죠.
둘이 벌면서 무리하면 누가 뭐라하나요.
신랑만 죽게 생겼으니 안타까워 그러죠.
댁은 같은 며누리 보시거든 창찬해주시구랴.
나는 딸이라도 좋은 소리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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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1:55:00
218.--.107.187 |
| 4번 답글님은 자기성찰이 필요하신분이네요
한심해요
밑의 답글님은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딸이라도 나가 벌라하겠어요
좀 보태주던가
뻔뻔해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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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2:20:00
211.--.52.38 |
| 그러게요.
여기 왜 이렇게 60년대 시어머니들이 많은지...
여기 계신 시어머니들. 그럼 이건 어떤가요?
며느리가 돈번다고 애들 어릴적부터 밖으로 돈만쫒아다니느라 애들 케어 못해줘서 이젠 성인들 됬는데
애들끼리 사이 안좋아 자기들끼리 맨날 싸우구요.
공부도 못해 대학도 다들 못가서
지금 진로도 못잡고 아직도 학원만 다니고 있어서
학원비 대느라 며느리, 아들 50대중반 인데
아직도 돈벌어 전부 자식들한테 들어가고 있구요.
그럼 맞벌이로 평생 돈벌었는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냐구요?
전혀 아니고요.
와이프 돈번답시고 밖으로 돌아 집안일 육아일 남편이 더 많이 하면서 지금까지 왔어요.
이제부터는 죽을때까지 자리못잡은 자식들 뒷바라지 하다가 아들이 생을 마감할것 같은데 이런 경우가
생겨도 좋다는 말씀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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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2:29:00
218.--.107.187 |
| 웃기는 답글이네요
맞벌이 애들이 공부 못한다구여?
진짜 합리화 쩐다 쩔어~
계속 정신승리하시고 사세요
욕심안부리고 남편에게 부담 안주면
님처럼 살아도 누가 뭐래나요?
한푼 못버는 분들이 아니 벌 능력도 안되는
분들이 욕심만 사나우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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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3:24:00
122.--.52.53 |
| 단어선택좀 가려해요
욕심이 사납다니. .참 돈버는 유세가 유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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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3:35:00
122.--.52.53 |
| 남의신랑 죽게 생곃다고 생면부지의 해오름 엄마들이 걱정해주고 있네요
너무 멀리 가셨네
님남편이나 죽게 생긴건 아닌지 잘봐요.
남의남편 걱정하기전에 웃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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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3:51:00
122.--.52.53 |
| ㅣ:55분님!
뻔뻔이요? 집은 혼자샀어요?
모든 경제 환경에 여자가 돈안벌면 뻔뻔한거예요? 남편은 뭐하러 찬성하셨나 모르겄네요.
혼자 벌면서. . 이런 저런 상황 남의 집이니 당연 다모르죠
근데 거기다 대고 일 안한다고 남에게 뻔뻔하다 소리 들어야 하나요? 가방끈이 짧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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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6 pm 1:35:00
122.--.52.53 |
| 청소라도 하면 백만원은 벌어도
몸 고달프고 아프기 시작할거고 집에오면 녹초되어 집안 엉망될거고 아이들 케어는 뒷전일거고.
잘생각하시고 너무 험한일은 하지 마세요.
그러다 다치거나 건강 잃으면 그래서 집유지한다고 누구 하나 칭찬 안하고 그런치사 필요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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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1:56:00
218.--.107.187 |
| 일할생각도 해보지도 않고서 맨날 나가서 벌다가 몸이 어쩌구 저쩌구.
님 남편분이 불쌍하네요
아들도 님같은 사고방식 며느리 만나 그리 살면 좋겠어욧?
벌받아요 진짜...
일할생각없으면 단돈 오십만원이라도 생활비 줄일 궁리나 하시던가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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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2:14:00
121.--.131.203 |
| 문제는 아무런 경력도 없는 사람에겐 청소도 식당일도 기회가 잘 오지 않아요.
요즘은 일자리가 귀하다보니 이런 단순노동도 사람 뽑으면 경력있는 면접자들이 많이 와요.
나이 들수록 직업에 귀천이 없어지고 시간은 남아도니 일하러 많이 나오고 하던 사람은 계속 일 하려고 하다보니..
단 하나 초보에게 희망이라고는 그나마 집이라도 가까워야 뽑힐 가능성이 조금 있다는 것 말고는 어려워요
작년까지 2년여 단순노동 구직활동 해보고 일을 해보니 살림만 하던 주부들은 설 자리가 없던데
그때 느낀게 의욕만 있다고 돈 버는 시절은 다 갔구나 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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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3:20:00
122.--.52.53 |
| 일할 생각을 해봤는지
어떤지 남의 남편 걱정하지 말고 님남편 관리나 해요 벌같은 소리하네 어디서 벌받네 어쩌네. . 이봐요 전업하는데는 이유가 다들 있어요 오지라퍼좀 넣어요
단돈 오십만원 안벌어도 사니까 안나가는
거예요 님 이나 오십벌려고 청소 열심히
해요 말뽄새보니 님남편이 더불쌍하네요
ㅉ ㅉ ㅉ 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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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33:00
218.--.107.187 |
| 이 아줌마는 나가서 할일이 청소밖에 없는 수준인가?
맞벌이 전문직들이 버는 금액을 상상도 못하는 수준이니 청소타령이나 하고 있지
글에서 무식한 티 나니 그만 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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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6 pm 2:07:00
218.--.107.187 |
| 원글인데ㅠ.
위로를 바란건 아닌데 휴.
잘알겠습니다.
님들이 저보다 더 심란하신거 같네요.
충고말씀 새겨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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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2:12: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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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2:56: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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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25:00
119.--.131.107 |
| 님들이 저보다 더 심란하신거 같네요.
맞네요^^
ㅋㅋ 저는 왜 웃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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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16 pm 2:21:00
218.--.107.187 |
| 다른 얘기지만,뻔뻔함은 유전같아요
원글님 얘기가 아니고 엄마가 뻔뻔하면 딸도 뻔뻔하고...
사는게 남의 등골빼서 살면서도 자기합리화에 외려 당당....
과연 ,이런 부류들이 벌은 받을까요?
신을 믿지 않아서......
남들 눈엔 더럽게 한심하고 욕나와도 모녀만 모르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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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3:17:00
122.--.52.53 |
| 남의 등글 빼서 벌받는다구요?
전업들은 그럼 남편 등골빼서 다 벌 받아야 하나요? 그런 님은 이시간에 왜 자판치고 있어요? 나가서 돈벌지. .
여긴 여자들 돈 안벌면 완전 버러지 취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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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5:16:00
1.--.174.64 |
| 헐 등꼴 빼먹는다는 표현은 할머니들 많이
하는 말인데 시어머니도 들어오나봐요.
후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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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1-16 pm 2:53:00
182.--.140.56 |
| | 저흰 맞벌이지만 이자 아까워서 대출 못받겠더라구요. 집은 그저 주거 목적외에는 의미를 두지 않아서 아이들 대학가면 모아둔 돈에 맞춰서 집을 살까해요. 제가 돈을 벌어보니 빚이 많으면 숨이 턱 막힐거 같아요. 직장생활 좋아서 다니는거 아닌데 숨통은 트여야죠. 남편 숨 막힐거예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셔서 숨통 좀 트이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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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2:59:00
218.--.107.187 |
| 아주 나쁘고 잔인한거죠
사람 착하다고 온통 푸쉬만하고
일 저지른 본인은 놀고 있고
에궁 진짜 사람 잘들여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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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3:23:00
122.--.52.53 |
| 사람 못들여 원글님 나쁘고 잔인하고 게으른
여자 됐네요.
댓글단 님이나 직장생활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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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6:35:00
182.--.140.56 |
| | 남편 연봉이 얼만지는 모르겠으나 외벌이에 몇억을 대출 받았다면 분수에 맞는 행동은 아니죠. 이러니 집값이 자꾸 오르고.. 아내가 벌고 남편이 전업이라도 답변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마 더 심하겠죠. 남편 혼자 벌라고 하긴 힘든 세상이라.. 저 혼자 버는데 남편이 우겨서 몇억 대출 받아 집 사자하면 숨막힐거 같아요. 내 생각만하고 산집은 아니겠지만 현실이 그렇다면 같이 벌어야지 별 수 있겠어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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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1-16 pm 3:26:00
122.--.52.53 |
| 원글님 나가 청소해서 돈벌어요.
그래야 여기분들 조용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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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3:52:00
122.--.52.53 |
| | 여기 억지로 나가 청소하며 오십만원 버는 맘께서 짜증폭발 하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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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24: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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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33:00
122.--.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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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5:46:00
125.--.40.221 |
| 부르르 하는 여자들 왜이래요
여기서나 그러지 어디서 저런티를 내보겠어요 빈티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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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1-16 pm 3:31:00
61.--.177.173 |
| 어떤 도인이 말하길 집값이 전반적으로 30% 정도 떨어졌다가
몇년이 지나야 회복이 될거라고 하던데 믿거나 말거나
아직 30% 떨어질려고 해도 최소 1~2년은 걸릴테니..
그냥 지금은 내가 사는 집이다 하고만 생각하고 마음 비우고 있으세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떨어져서 이삼년 힘들거라고 하던데
나중에 다시 또 오르는 시기가 올거라고 했어요
님이 꼭지에서 샀으면 손해볼수도 있겠지만
분양가에서 샀음 손해는 안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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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1-16 pm 3:39:00
110.--.94.190 |
| 원글님 멘탈을 흔들고 싶으신가봐요
원글님이 우겨서 이사를 하셨겠지만
나 혼자 좋자고 나 혼자 안락하자고
그런 결정 내리신건 아닐텐데요
이사라는게 여러조건에 부합되고
편리성에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거고
원글님 머이 싸매고 고민하셔서
가족에게 맞는 최적의 장소를
생각하셨겠죠
작년 처럼 집값이 무섭게 오르는 시기라면
맘도 너무 급해졌을거구요
돈을 못 벌고 돈 쓸 궁리만 한다고요
그렇죠 돈 쓸 궁리하죠
어떻게 하면 가능한 적게 써서
가장 효율적인 효과를 거둘까 궁리하죠
얼마전까지 직장을 다녀서 직장만으로써의
고충도 현재는 전업맘으로서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저는 어째서
글에 말에 함부로 칼을 품고
일면식도 없는 남에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알고 생채기를 내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대출을 낸 것도 남편과 상의하여
할만하니까 내어보았겠죠...
떨어지니꺼 미안한 맘을 갖는 원글님이
뻔뻔한겁니까?
전혀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나가는건
두렵고 힘든 일이지요
일이라도 해야하나 고민하는 원글님에게
세상이 이리 잔인하다고 미리 경고 하시는건지
있던 용기도 의욕도 사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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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5:48:00
125.--.40.221 |
| 내비둬요 긴설명도 필요없어요 어디 한두번 있어온 풍경입니까
일하시는분들 얼렁 퇴근준비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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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9-01-16 pm 4:19:00
218.--.107.187 |
| 입바른 소리 했다고 가방끈 짧다냐네요 ㅋ
가방끈 웬간하고 전문직입니당 ㅋ
수준이 웬간해야 전체적 말귀도
알아먹는거지~
잠깐 간과했네요ㅋ
남편코에 올가미씌워 부려먹는 재주와 전체적 의미파악 못하고 가방끈 타령하는
재주외에 뭐 딴 재주는 없으신가요?
원글한테 한 소리 아닙니다
원글님은 미안해 하시고 고민하시니
조만간 일자리 잡으실듯해요
조~~밑에 진짜로 얼굴 두꺼울것 같은 어느 답글녀에게 하는 소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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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24:00
122.--.52.53 |
| 입바른소리가 아니죠? 쓸데없는 오지랍소리죠. 입바른 소리는 맞는말에나 해당되는거고 그건 님생각이죠 가방끈 웬간하고 전문직이라면 더 분간하세요 전체적인 말귀를 알아듣는것도 님판단이죠
남의 남편코 올가미 걱정마셈 아까부터 남의 남편걱정은. . .
오지랖이 취미이신가보네 님남편 피곤하겠다
얼굴두께는 재봐야겠죠 바로 윗님?ㅋ
왜? 원글께서 조만간 직장 안잡으면 어쩔려구요? 잡듯 안잡든 님이 왜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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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26:00
218.--.107.187 |
| 에궁 수준하곤..ㅉㅉ
남의 남편은 같이 버는 마눌덕에
할거 누릴거 다 누리고 잘 사신답니다
님같이 무능하고 플러스 뻔뻔한 아낙만난
님 남편 걱정이나 하시길요~
아들있음 아들도 그러고 살라 하시구여~
뭔가 전체글을 읽고 해당되면 조용히 아닥하고
반성이나 하지
또 합리화에 열폭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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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27:00
122.--.52.53 |
| 우리남편은 혼자벌어도 누릴거 안누릴거
다 하고 살아요~
같이 뭐하러벌어요? 혼자벌어도 잘버는데 ,
안벌어도 잘사니 오지랍은 넣어둬요?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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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29:00
218.--.107.187 |
| 물론 그러시겠죠~ㅋ
님 아이들도 그렇게 혼자벌어 누리도록
잘 키워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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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32:00
122.--.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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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9-01-16 pm 4:30:00
122.--.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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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31: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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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pm 4:31:00
122.--.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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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9-01-16 pm 7:27:00
222.--.185.43 |
| 저 부동산중개사이고 남편이랑 집 3채
투자로 샀지만 2채이익 1채 손해보고 팔았습니다.
거의 본전입니다.
다른 중개사도 증여해서 절세해보려다
이번 법때문에 못하게 됐습니다.
다 손해보는 시점입니다.
내집 1채라면 괜히 되돌릴수도
없는 후회하시지말고
그집에서 이자 내는 만큼 즐겁게 사세요.
팔지도 않을건데
미리 고민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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