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5 pm 4:50:00
27.--.16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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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5 pm 4:53:00
118.--.197.84 |
|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뭘해도 한결 쉬워져요
가난은 불행의 시작이요 연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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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5 pm 5:02:00
39.--.153.202 |
| 그 정도면 돌아가시고 유산도 엄청 받을텐데
더군다나 시부모가 지금도 그렇게 베풀고 하면 저라도 잘할것 같아요.
현실은 준거 십원도 없으면서 가져가기만 하고
형제들도 하나같이 못살아 그 사람들 낼 돈까지 우리돈이 시집으로 흘러들어가니 잘하고싶은 맘 조금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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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pm 6:54:00
61.--.177.173 |
| 당연하죠
누구라도 님 상황이면 그래요
돈주는 부모면 불만이 있어도 적어도 속으론 욕을 해도
앞에서는 다 잘하던데 돈도 안주면서 자식들 괴롭히면 부모도 웬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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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5 pm 5:35:00
14.--.237.192 |
| | 저도 여유롭다면 베풀며 살거 같아요. 행복도 곳간서 나고 우아함도 보너스. 현실은 아웅다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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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5 pm 5:55:00
221.--.133.10 |
| 그게요~
시부모가 그들의 부모로부터 유산을 많이 받아 부유한 경우는 자식한테도 똑같이 재산 주는거에 대해서 여유로워요..헌데 자수성가형으로 부자가 된 경우에는 자식들이 참 힘듭니다. 내가 고생해서 번 돈인데..하며 쉽게 쓰질 않아요. 원글님의 지인은 아마 대대로 부자인 집일거예요..
제 친구도 그런집 있네요. 완전 부럽죠..
저희는 시부모님도 자수성가형 저희도 자수성가라 재산은 좀 되는데 잘 쓰질 못해요.
저희 자식들이 참 부럽다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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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5 pm 11:03:00
175.--.33.198 |
|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마음도 여유롭기 쉽겠지만,
주변 보면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그건 우리네 보기에 경제적으로 여유로운거지
그 정도는 당연하다 여기는 사람들은
만족 못 하고 더 욕심내고 조바심 내더라구요.
반면에,돈이 많이 없어도
맘이 여유로운 사람도 있구요.
돈의 많고 적음 보다는
사람의 마인드에 따라서 여유로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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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pm 11:23:00
61.--.177.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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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am 2:46:00
211.--.148.155 |
| 둘둘은 친구나 지인하고 카톡할때나
쓰면 좋을것 같아요
여긴 아닌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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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16 pm 3:57:00
39.--.58.109 |
| 살아보니 맞는거 같아요.
없는 빌라에서 잠깐 살았는데
시끄럽고 싸움닭처럼 뭐 싸울일 없나 찾는 사람처럼
매일이 시끄러웠어요
지금은 좋은 아파트 큰평수에 사는데
사람들 여유있고 배려있고
조용하고
돈때문이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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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1-17 pm 3:03:00
211.--.147.213 |
| | 전 정말 어릴때 어렵게 살았습니다... 전 그래서..아끼고 모으고 .. 그러면서 항상 부자가 부러운게.. 그들이 갖고 있는 돈 보다도... 그들이 갖고 있는 여유로운 마음과 행동들이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 일부 사람들은 기업사장은 아니지만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이 갖고 있는 여유로운 생각과. 돈 없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관심사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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