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4 pm 3:26:00
211.--.238.150
그런거 싫어서 탑층으로 이사했어요. 고요하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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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pm 5:10:00
211.--.176.77
저도 그거싫어 탑층으로 이사했는데 아랫집
소음 적나라하게 다들리는데 혹시 아파트가
몇년됬구 브랜드를알수있을까요
혹시 아랫집사람들이 매너가있는사람들인거
아닐까싶기도하고 복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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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pm 8:50:00
211.--.92.242
아래집 소음까지 신경쓰이면 걍 단독으로 가세요
아파트 살 사람이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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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am 12:42:00
211.--.176.77
아랫집소음이나 윗집소음이나 강도가
같네요 살아보니 이웃을 잘만나는수
밖에 저번엔 중간층에서도 엄청조용
했는데 밤엔
2  ***
2019-01-14 pm 3:32:00
222.--.114.188
1차 관리사무소에 말한다 ㅡ사실 변화없음
2차 엘리베이터에 써놓는다 ㅡ약간 효과
3차 현관문에 붙힌다 ㅡ효과 백퍼 단 또라이인지 확인하시길
답글
3  ***
2019-01-14 pm 4:05:00
125.--.40.221
인지능력 떨어지는 어린애들 달려다니는거 보다 낫지 않나요
답글
4  ***
2019-01-14 pm 4:30:00
1.--.190.231
저희 윗집 고등샘이였었다는분도 기타튕겨가며
어찌나크게 부르던지 자랑하고싶은가봐요
40이라는데 젊어서 그러겠구나 싶어요 철없어보여요
저희 윗집은 30분 부르다 안부르더라구요
전 음악을 좋아해서그런가 그소린 그닥 신경안거슬리고
애들 우두두두 만 안뛰게 해줌 감사하겠어요

그렇게 시끄러울때 음악을 창문 다 열고 젤큰 볼륨으로
틀어놓고 나가보세요
다 들린다 그러더라구요 신호를 줘야겠더라구요
답글
5  ***
2019-01-14 pm 7:13:00
211.--.92.242
저흰 다른 경우로,,
윗집에 초등남매 둔 집이 이사 들어오자마자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한번씩 고래고래 싸우는 소리도 나더군요
애들 하교시간을 제가 꿰고 있을 정도
유아도 아니고 주의를 주면 얼마든지 조용할 수 있는 인지능력의 자식들 그냥 방치하길래 처음엔
인터폰도 하고 경비도 올려 보내고 했는데
나중엔 인터폰도 안받고 지 새끼들은 다 잔다고 구라를 치는 경지에 이르길래
우퍼 샀습니다 만 3년을 참고 벼르다
그 사이 첫째놈은 중학생이 됐지요
저희가 복도가 긴 스타일인데 무슨 축구를 하는지 달리기를 하는지
그 중학생 놈 덩치는 산만해서 우다다다 뛰는데 ㅎㅎ

저녁부터 새벽까지 신나게 틀어줬습니다
첨엔 반응이 없더니 나중엔 틀자마자 더 쿵쿵대며 반응하는데 솔직히 아싸
아 당신들도 소음이 싫구나? 확인도 되고
경비 통해서,,우리 이러지 말자고 얼굴 보고 얘기하자 하더래요
그동안 인터폰도 안받아놓고 무슨 자격으로 우릴 보재요 ㅎㅎ

우퍼 틀고 딱 11개월 만에 이사 나갔네요
자가였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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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pm 7:18:00
211.--.176.77
ㅋㅋㅋ내가다 속이 시원하네요
왜이리 무식하고 경우없는 인간들이 많은지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뉴스 볼때마다 당해싸지
하는생각드네요 요즘은 저도
집이 너무시끄러워서 초등학생들 방학만하면
하루종일 뛰어노나봐요 집에서 엄마는 대체
뭐하고있는지 자기는 안시끄러우니 냅두겠죠
나도 우퍼를살까 심각히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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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pm 9:35:00
125.--.241.6
우퍼 트는 집은 안 시끄럽나요?
저도 심각하게 고민중이라 여쭤요.
6  ***
2019-01-14 pm 11:39:00
1.--.174.6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19-01-15 am 12:41:00
125.--.134.26
저도 윗집 너무 괴로워요
할아버지가 노래 좋아하시나봐요
맨날 쿵짝쿵짝 소리를 어찌나 크게 틀어놓는지
관리사무소에 몇번얘기해서 좋아지긴했는데
이제 초등학교다니는 그집손자가 뛰어다니는데
죽을맛이예요
직접 말하지 마세요
괸리시무소에 얘기하시는게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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