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4 pm 4:37: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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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4 pm 9:50:00
125.--.40.221 |
| 한참 열심히칠 시기이긴하네요
전 오전 9시이전 밤10시이후에 애들에게 못치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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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4 pm 11:41:00
1.--.174.64 |
| 피아노 치는 소음 미쳐요.
초등쌍둥이랑 그애 엄마라는 여자랑 셋이 번갈아
치던데 바로 아래도 위도 아니고 2층 차이나는데도
옆에서 치는 거 같더라구요.
45평 하필 안방을 아이방으로 쓰는지 피아노를 치고
다행히 울아이 방은 소리가 덜 났었어요.
처음 바로 윗집인줄 알았는데 앞집에서 아래아래층
이라며 관리실에 얘기해 방송도 해보고 인터폰은
안받고 그랬다더라구요.
등교전 아침부터 치고 밤9시에도 치고 주말 늦잠 좀
잘라치면 7시부터 쳐대니 스트레스더라구요.
피아노 소리 줄이는게 있다해 소리가 좀 작아졌던데
엄마라는 여자는 초등샘이라던데 밤 10시이후 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하더라네요.
같은 통로 사는 사람들이 통장(?)인지 그분도 시끄럽
다고 이야기해서 한동안 조용하다 또 치고를 반복..
4년 살다 지금 집으로 이사 했는데 읫집 초등생아이
하나라 발걸음정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친구네 집 보러 갔다 엘리베이터에서 정신없는 애셋
탔는데 바로 윗집이라해 계약 안했다는데 이해가 가요.
서로 조심하면 좋은데 본인이 안겪어봐 모르는 건지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싸우는거 너무 이해가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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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4 pm 11:57:00
1.--.174.64 |
| 친구네 이사하며 딸이랑 같이 피아노 배우다 집에서도
치려고 피아노를 샀다더라구요.
아랫집서 이사왔냐며 차한잔 하자고 들려서 피아노
샀냐고?누가 치냐고?묻더라네요.
다음날 관리실서 전화오고 방송하고 피아노 층간소음
으로 다른층에 피해주지 말라고 하더라네요.
아마도 아랫집서 어느층인지 확인하고 갔나보더라구요.
민망해서 학원서만 연습하라하고 이어폰 꼽고 연습
하다 치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서 전원주택 사는
다른 친구네한테 팔았다더라구요.
친구가 모임나와 피아노소음에 대해 물어보길래 다들
음대생이 쳐도 시끄럽다고 항상 조용한 음악도 아니고
사람잡는 거라고 니집 지어서 그때 치라 했어요.
부모교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친정언니 시누네 입주해 집들이 가서 시누딸이 저녁쯤
피아노를 쳤다는데 경찰이 왔다더라구요.;;
집들이로 시끄럽고 피아노까지 쳤으니 민폐집으로
찍혔을 거라며.. 조용한 동네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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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5 am 12:16:00
1.--.174.64 |
| 친구네도 피아노때문에 싸움나서 쫓겨나듯 이사했어요.
친구는 직장 다니니 애들한테 주의주고 가도 애들이
시끄럽게 했는지 말을 많이 듣고 애들 밉상될거 같아
무서웠다더라구요.
딸애가 작곡쪽 관심 많아 그쪽으로 키우려고 안칠수는
없어서 주변 아파트 비싸고 친정이 세종시쪽 살아서
땅값 쌀때 친정 가 있으며 집을 지었더라구요.
일도 그만두고 집 지어서 이사했던데 집도 이쁘고
주변도 덜 복잡하고 피아노도 맘대로 치고 좋다더라구요.
한가지 답답한건 있다는데 아이가 아직 어리니 10년은
살지 싶어요.
관리실에 방송하고 인터폰도 소용없으면 엘리베이터에
써두기도 하던데 아마도 글쓴님집뿐 아니라 주변서
다들 시끄러울거에요.
오전 10시이전,저녁식사 이후로는 다들 쉬는데 피아노
치는건 얘기를 해야 시끄러운걸 알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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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21 am 5:23:00
39.--.30.101 |
| | 피아노 소음은 한층 건너도 크게 들리는 것 같아요. 우리집엔 디지털이라 소리 죽여 치는데, 바로 윗층도 아니고 그 위층에서 치는 피아노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요. 7시만 되도 소음. 낮에만 쳤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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