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4 pm 1:57:00
222.--.114.188
님이 아니고 남편분이 말하게 하세요
그런 법도는 없다하면 시조부모님 차례가져가서 법도 찾아하라 하면됩니다
왜냐 시조부모는 본인 부모니 손주보단 자식입장이 맞는거 같으니 가져가시고 시부모는 내부모니 자식인 내 맘대로 한다하세요
절대 싸우자투아니고 제사 지내는 사람 맘임을 알려줘야죠
원칙은 손주가 지내는거지만 작은아버지가 우기면 그리하라는겁니다
의외도 도리 법도 따지는 사람들
막상 하라하면 빼는 사람 많아요
나이들어 귀찮은 시작은엄마가 제사가지고 온다는 남편 이뻐라도 안할꺼구요
님 남편에게 의논아닌 님이 말한 이유로 통보하라하세요
그전에 님이 남편을 확실하게 설득시키는게 우선이구요
답글
2  ***
2019-01-14 pm 8:15:00
61.--.177.173
제사 하는 사람이 알아서 하면 되죠
작은 아버지는 안된다 할 입장이 못돼요
요즘 시대엔 제사 모시는 사람이 알아서 하는 시대에요
언잖은 표정 보이거든 윗님처럼 작은 아버지가 가져가서
음력 설에 지내라 하심 되구요
저는 양가 제사 명절 아예 안가요
뭐한다고 이 좋은 세상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남과 얼굴 붏히나요
각자 좋을대로 살면 되는데..
용기 내서 밀어부쳐 편하게 사세요
답글
3  ***
2019-01-14 pm 10:38:00
175.--.248.73
세상에~형님도 안계신 조카한테 자기아버지제사까지 맡기고 말잘듣는다 싶으니까 무슨 아들며느리 부리듯이 ㅉㅉㅉ
딱잘라서 이제 작은아버지 아들며느리도 계시니 조부모제사 가져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저희가 되려 명절때 세배드리러 간다고 하셔야될듯요 무슨 제사 중시하신다면서 자기부모제사를 조카한테 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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