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4 pm 1:08:00
211.--.133.210
제 외조모 돌아가셨을때 남편이름으로 50만원 부의금 냈고...시댁에서도 문상오셔서 내셨습니다. 저도 내면서도 궁금했던 내용인데 오늘 댓글 올라오면 참고해야겠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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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pm 1:12:00
27.--.162.117
사돈 문상은 당연한 것 같은데
댓글님처럼 하면 시할머니 돌아가시면 손자 며느리 이름으로 조의금 내야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2  ***
2019-01-14 pm 2:06:00
222.--.114.188
음 전 생각해보니 친정 외조부때 결혼 갓해서인지 안받던걸요
오히려 음식날랐다고 용돈개념으로 동생들과 다 같이 10만원 받았어요
시가는 조의했구요
부모님께 물어보거나 가풍따라하면 될꺼같아요
외조모는 아직 살아계시는데 이제 신혼도 아니니 때가 됐을때 조의할것같아요
답글
3  ***
2019-01-14 pm 2:32:00
1.--.174.64
학생이면 안내고 직장 다니면 내는 듯 해요.
남편 20대때 결혼한지 며칠안돼 할머니 돌아가셔서
남편도 결혼 안한 시동생,시누도 냈었어요.
시아버지,남편 큰아버지 직장 안다니셔서
남편이랑 큰아버지 미혼인 아들네 회사에서
많이 와주셨던 거 같아요.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저희 형제들등
결혼전이었는데 직장다닐때라 다 냈었어요.
큰아버지 돌아가실때 보니 결혼 참석했던
큰아버지한테는 조카들도 다 냈더라구요.
결혼식은 안가도 장례식장은 꼭 가려고 하는데
넘 멀으면 애매해 조의금이라도 가는 사람편에
보내는데 가는 사람편이 저일때가 많네요.;;
답글
4  ***
2019-01-14 pm 3:51:00
119.--.131.107
안내도되요
그리고 직장다니거나 친구들로부터 결혼했던 안했던 부조가 들어오잖아요
울시댁 조카들 엄청많지만 아무도 안하며 자식들도 심지어 사위도 부조안해요
친정도 마찬가지구요
답글
5  ***
2019-01-14 pm 6:27:00
125.--.134.26
손님으로 가는거면 모르겠는데 장례를 같이 치르는 가족끼린 조의금 안내는거 아닌가요
답글
6  ***
2019-01-14 pm 7:32:00
116.--.254.7
뭐 손님인가요? 부주를 하게..
답글
7  ***
2019-01-14 pm 11:07:00
1.--.174.64
생각해보니 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안냈던 거 같고
남편 회사 사람,친구들,큰집형네 회사 사람,친구들이
많이 다녀가며 조의금 내고 갔었어요.
저희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도 형제들 아이가 다
어리고 큰언니 아들은 20대 직장 다니는데 안내고
조카들회사,친구들은 많이 오고 조의금 내고 갔었구요.
20살 작은 언니 대학생 아들 친구들이 와서 조의금
내려해 큰형부가 안내도 된다고 안받았었구요.
답글
8  ***
2019-01-15 am 9:08:00
175.--.42.202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 경우면 상주분 -아마도 외삼촌이나 삼촌정도 되겠지요? -께 부의금 전달이 맞아요 결혼식도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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