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4 am 10:05:00
58.--.208.246
주인이 사람쓰는 데에 아주 약았네요.
저녁식사는 사전에 얘기된게 없었나본데
그건 인정있는 주인이라면 챙겨줄수 있는 부분인데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 같네요.
퇴근시간 당기는것도 원래는 안되는건데 그건 협의
에 따를 문제고요.
제일 문제가 배달인데 알바가 무슨 기름값도 안받고
자기차로 배달을 하나요?
그가게 주인들이 원글님 경험 없는거 이용해서 은근슬쩍
본인들 위주로 몰아가는 거죠.
짚고 넘어가야 하실거 같아요.
좋은 사람들은 아니예요.
답글
  ***
2019-01-14 am 10:41:00
180.--.80.84
그러다 사고나면 누구책임이냐고 물어보세요..
2  ***
2019-01-14 am 10:27:00
222.--.114.188
돈을 아끼는 주인이네요
저녁은 사전 협의 아니니 걸고 넘어질수 없고
배달은 못한다하세요
답글
3  ***
2019-01-14 am 10:42:00
39.--.219.112
다른건 몰라도 배달은 아니죠. 시간도 딱 정해야 하고요 자기들 편할대로 할려고 하네요
저라면 안다녀요
답글
4  ***
2019-01-14 am 10:53:00
1.--.171.22
원글이에요. 퇴근시간은 5~12시까지라고 해서 알바 시작한거에요. 일 없음 재료 다 소진되면 일찍 마친다는 이야기 미리 없었구요. 저녁식사 부분은 이야기 안된거니 그렇다 치더라도 사람이 서 있는데 같이먹자 저녁드셨어요 ? 말이라도 그렇게 해줌 안되는지 참 그렇더라구요. 배달은 자주는 안다니는데 어제는 2번이나 갔다왔어요. 추운데 다닐려니 힘들고 주차도 힘들고 여튼 고민하고 그만둬야겠네요. 젊은 주인이던데 저렇게 일하면 오래 장사 못할거같더라구요.
답글
5  ***
2019-01-14 am 10:57:00
211.--.52.38
알바라서 필요할때만 사람 쓰는거라 그런건데
이것도 경우있는 사람들은 알바한테 그렇게 안해요.
저녁밥 같이 안먹는건 저는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배달은 말이 안되네요.
알바생 차로 배달시키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는거냐고
묻고 거절하세요.
그렇다고 그만두라고 하면 잘됬다! 하고 나오시구요.

답글
6  ***
2019-01-14 am 11:25:00
27.--.162.117
배달은 정말 경우 없는 짓이네요
재료 소진되면 일찍 퇴근하라는 것도 사전에 이야기 없었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구요
다른 곳 찾아보시고 그만두세요
답글
7  ***
2019-01-14 pm 12:03:00
58.--.185.210
그만두세요
최저시급 받으실텐데
다른거 찾아보심이 나을듯하네요
사람 옆에 두고 지들끼리 밥이 잘도
넘어가나보네요
답글
8  ***
2019-01-14 pm 12:13:00
218.--.107.187
어린것들이 아주 인성제로고 약았네요
답글
9  ***
2019-01-14 pm 12:30:00
125.--.121.46
자기들은 사업가라거 하지만
최저시급 시간별로 계산하니
일은 더 부려먹고싶고
한가하면 일찍가라 그러고
저도 알바하면서 부당한 대우하니 최저시급 운운하며
일부러 나왔어요
그런데 최저 안줘도 그자리에 들어가니
사장들은 사람 무서운줄 모르지요
답글
10  ***
2019-01-14 pm 1:36:00
58.--.208.246
주휴수당도 안주려고 근무시간도 주당14시간에
맞춘듯한데 거기다 단축근무까지.
꼭 그 가게에서 경험 쌓으셔야 되는일 아니면 굳이.
솔직히 저도 가게 하지만 알바 한명도 제대로 대우
못해줄 주제에 무슨 장사를 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지.
그리고 꼭 그런 얌체들이 최저시급때매 가게 망한다
난리치는 부류들이죠. 돈독 오른 주인하고 일하시면
마음 다치실 일이 많을거예요. 잘 판단하세요.
답글
11  ***
2019-01-14 pm 6:07:00
175.--.3.200
세상이 진짜 넘 야밥하고...진짜 정없네요ㅜㅜ
저희도 사업하지만 저희집오신분들...누가오든간에 일단식사때되면 무조건 밥은 물어보는데ㅜㅜ
돈 글케아껴서 때돈버실려고 그러실까요? 철없어 그럴까요?그렇담 님도 딱짤라 님하실일만 하세요
답글
12  ***
2019-01-14 pm 7:23:00
211.--.120.60
직장생활하다 알바하니 더러워죽겠죠?
돈도 최저주면서 참더럽고 치사한곳많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한번해봤는데
정말 속상하고 마음상하더라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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