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3 pm 7:55:00
211.--.52.38 |
| 대학은 포기한것 같은데
인강도 그만 두세요. 그 돈도 아깝지 않나요.
인강은 공부 좀 하는 애들한테나 먹히는 사교육 이예요.
대신 용돈을 좀 더 주시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공부 말고 다른 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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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3 pm 8:10:00
211.--.176.77 |
| 교통비도 다주고 용돈의 용도가 그럼 친구랑
놀고 먹는데만 쓴다는소린가요
올려주시면 안될거같은데요
학생신분으로 할도리하면 모를까 지금 상황에서
더주는건 아닌거같네요
대학갈성적이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하고싶은걸
찾으라하세요 필요한자격증공부나 아님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공부하든 둘중하나를 선택해논다음
용돈을 올리든 뭘하든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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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3 pm 9:00:00
123.--.56.182 |
| 참 답답하네요
아이의 정신상태가 잘못됐어요
저라면 안보고 살고 싶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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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3 pm 9:49:00
211.--.120.60 |
| 저희아이랑 동갑인데
저도 5만원줍니다
가끔 특별용돈 한번씩 더주거나..그러구요
풍족하진않지만 맞춰사는것도 교육아닌가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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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3 pm 9:53:00
211.--.120.60 |
| 4번 댓글인데요
공부못하더라도. 그게 용돈 더주냐 마냐의 기준이 되면안될꺼같아요...분명. 공부..열심히 노력해야하는거지만
용돈은. 아이가 한달생활할수있는 비용인데
공부못한다고 작게들지는 않잖아요
만일. 그런식으로. 아이에게 얘기하면
아이마음에 상처를 줄수도 있고
오히려 반감내지는 삐뚤어질수도 있지않을까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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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am 5:59: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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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am 6:28:00
222.--.185.43 |
| | 제생각도...공부 노력안하고 행동 맘에 안드는거.용돈으로 표현하는건 아닌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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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4 am 12:25:00
39.--.239.61 |
| 고딩인데 주1회2만원줍니다
보통 용돈 간식이나 밥사먹는데 쓰던데요
남자아이라그런지엄청 먹어요
학교급식별로이면 가끔 밖에서 국밥같은거 먹어요
먹는거에 남편이나 저나 후한편이라 뭐라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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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1-14 am 10:57:00
125.--.121.46 |
| 교통비 옷 따로 주시고
5만주시면 괜찮아요
단 용돈이 뭐가 부족한지 물어보시고
만약 방과후 밥 .간식비가 부족하다면
좀더 조율해보시구요
울해 대학가는 아들도 용돈 4만줬습니다
야자하고 집앞이라 밥먹규가고
교통비 안들었고요
대신 밥사목고 온날 용돈은 더 줬어요
라면같은거 먹지말라니 순대국 보쌈 이런건 한끼 7~8천하니
넘 비싸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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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1-14 pm 2:07:00
61.--.58.23 |
| 저희 아이도 고2되는데 용돈 적다고 맨날 그러는데
옷.교통비 기타등등 다 대주고
육만원 주는데 실제로는 10만원도 더 써요
아빠가 태워다 주고 태워 오는데 알랑방구 껴가지고
공식적인 용돈보다 더 가져가네요
비싼 찻집에 가서 음료수 먹고
설빙가고 ,먹는게 다에요
방학인데 보충도 안하고 집에서 국영수 학원만 다니고 있는데 속 터지네요
학교 안가니 시간도 많은데 숙제를 빠듯하게 해가고
다른 공부는 전허ㅕ 안하고 핸폰만 보는 것 같아요
제가 집에 있으면 날마다 큰소리 나고 싸울듯 하네요
지방에서 학원비가 싸서 한달에 100만원 들어가는데
평균등급이 2점대 중반이네요
어중간해서 좀 올렸으면 좋겠는데 게으르고 욕심도 없는 아이라서
머리 싸매고 공부하는걸 못봤어요
학원가고 숙제하는게 공부의 전부인 아이.
스스로 욕심내서 조금 하면 등급이 오를것 같은데
보고 있는 엄마만 열불이 나서 혼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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