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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am 5:45:00
1.--.174.64 |
| 저흰 남편,저,아이 상갓집 갈일 있어 멀은데 차 가지고
갔었고 갑자기 가게 된 거라 가면서 숙소관련 앱 깔은
거로 지은지 얼마 안된 비지니스호텔?
해운대근처였고 저녁 도착했는데 나름 깔끔했었어요.
가보고 싶은 곳 미리 생각한터라 해운대는 저녁 먹고
밤에 살짝 들르고 다음날 용궁사,동백섬 갔었고 국제
시장 구경하고 저녁에 왔었어요.
태종대는 국제시장 많이 다니고 싶어 뺐구요.
친구셋이랑 갔을땐 기차타고 오전 도착해 렌트해 .
용궁사,감천마을(?),국제시장 갔다가 앱으로 예매한
숙소서 자고 다음날 태종대 가서 올라갈 땐 기차 같은
거 타고내려올 땐 걸어서 내려왔고 멀리 사는 친구
있어서 점심 먹고 기차타고 왔었어요.
걘적으로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를 따지는 편이라
맛집은 사진보고 안갔고 깔끔해 보이는 고깃집이랑
프렌차이즈 음식점들 갔었어요.
깡통시장 재미있었고 어묵은 친구가 얘기한 곳 찾다가
못찾아 그냥 왔는데 시장쪽,감천마을 주차할데 없어서
멀리 주차하고 주차시간 많이 걸렸던 생각이 나서
대중교통이 나을 거 같더라구요.
저는 용궁사랑 태종대 내려올 땐 걸어서 왔는데
좋았었고 쇼핑 좋아해 국제시장 재미있었어요.
외국인 많았던 거 같고 쌕등 앞으로 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친구들은 두명이 기차 타고 가서 시티투어버스나
지하철,택시등 이용했다고하고 가는 곳은 거의 같더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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