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3 am 8:47:00
118.--.204.157

헐 완전 가출각이네요
저같음 너혼자 살아봐라 하고
나옵니다
오만정 다 떨어졋겟네요

답글

2 ***

2019-01-13 am 9:23:00
115.--.49.161

근데요 집사주셨다면서요
집 안사주면서 해주는 거 없으면서 생활비 달라는 시댁 많아요
집값 오른 셈 치고 해드려요 님 친정도 한달 50정도 드리구요

답글

***

2019-01-13 am 9:25:00
211.--.120.6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9-01-13 am 10:40:00
222.--.114.188

맞아요
그 시절 못해도 억이나 몇천인데 지금 몇천 아니잖아요
큰돈이죠
일일히 장부 두드리는 시부 야박하지만 아무것도 안주고 널 낳았으니 달라는 시집도 많아요
울 시집 역시 지하실 전세집 보여주며
내 능력은 여기까지다하며
본인이 낸것처럼 말하길래
해주는줄 알았더니 다 남편이 번 돈이더군요
덕분에 지하실 살기싫어 돈 보태서 그 시절 반반 결혼이 되었어요
첫 애 낳자마자 선물로 달달히 생활비 내라고 했구요
원글도 장부 적어서 시부와 같이 셈하세요
친정도 댓글대로 같이 갚구요

3 ***

2019-01-13 am 10:27:00
211.--.120.60

친정돈도 얼른갚으라하세요..
뜯어먹기는!!!
빌린돈 드리는건데..고마운줄모르고...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아무리 다르다해도 말을그따위로하다니~

친정서 안받으시겠다고해도. 챙겨서 님비자금으로 두더라도 따로떼어놓으시고

시댁에는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세요
그래도 집한칸 사주셨으니...그거도 못받고. 용돈드리는집도 많은데. 생각하시고

단 !!더이상. 또 이런일 있음 가만있지않겠다
못박으시고
집안경제권을 님이 가지고계셔야 차단이 될거같네요

답글

4 ***

2019-01-13 am 10:36:00
211.--.219.2

남편분 말씀하시는게 완전 정떨어지네요.
니가 잘해야 말한다니 그게 말이라고 하는건가요.
지출은 뭐든 부부가 합의해서 써야죠.
더구나 큰돈이 나가는건데..

답글

5 ***

2019-01-13 pm 3:36:00
1.--.174.64

양쪽집 받은 거 다 갚고 신경 끄자 하겠네요.
저희는 결혼비용부터 다 저희가 알아서 했는데
60후반 시부모 10년전부터 병원비,집안행사,여행
경비등 맡겨 놓은 거처럼 내라 하네요.
그전에도 몇백씩 달라해 저 몰래 남편이 보냈더라구요.
병원 갈일 있으면 서울 사는 시동생,시누도 있는데
꼭 저희 사는 지방까지 내려오니 미쳐요.
그나마 저희만 힘드니 다같이 1/n한지 얼마 안됐는데
시누 결혼전 전세금,시동생 전세금은 그대로 주고
10원 한장 받지 않은 저희한테만 기대려하니 이젠
지치고 보기도 싫으네요.
시누만 챙기고 딸딸거리더니 시어머니는 아프다하니
시누 초등딸 학원 빠질 수 없다며 오지도 않더라는..
19년차인데 작년부터 시누네나 시동생네 근처 큰
병원 많고 둘다 휴가도 잘쓰니 챙기라 했어요.

답글

6 ***

2019-01-13 pm 3:46:00
175.--.248.73

너희가 벌어서 산집 아니잖아~하고 말씀하셨을때부터
돈관계 잘 하셨어야했어요
아무리 어머님 병간호 생활비 제사 집안행사 소용없어요
그런 시아버지는 집값 싹~토해내고 n분의1 해야
차라리 아무소리못할분이네요
나는 이러저러 열심히 했다 하시지만
시아버지는 나는 큰애 집사줬다~이러고 계실걸요
따지는분한텐 안따지게 하는방법은 싹다계산하고
그다음부턴 나도 정안주고 냉정히 대하는거지요

답글

7 ***

2019-01-13 pm 3:57:00
223.--.10.183

비슷한 시댁이랑 남편과 사는 입장에서 정말 화나요. 맨날 싸울수도 없고 저도 정말 이혼밖에 없는건지 맨날 생각해요.

답글

8 ***

2019-01-13 pm 4:45:00
1.--.174.64

친구네 보니 전세금 올려달라해 다 끌어다 모았는데
500부족해서 시가는 연금 나오고 따로 일하셔서 여유
있어 빌려달라고 했더니 시아버지가 거절했다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몰래 500빌려 주셨다는데 시아버지가
알게돼 당장 갚으라해 대출받아 바로 갚았다더라구요.
친구남편이 착해 결혼전 월급을 시어머니가 관리한다
해서 다 드리고 타서 썼다는데 결혼할쯤 보니 모아놓은
거 없다해 어이없었다고 했었거든요.
그런건 전혀 생각 안하고 자식이고 부모고 금전적인
부분은 서로 얘기하지 말자고 했다더라구요.
그뒤로 시댁에 기본만하고 자주 가지도 않는다는데
오히려 지금은 낫다더라구요.
집 해준돈 다 받으시겠다는 건데 참..
남편분한테 양쪽집 한번에 갚자고?
글쓴님도 할만큼한 거 얘기 안했으니 더이상 얘기하지
말라 하심이..

답글

9 ***

2019-01-13 pm 5:55:00
27.--.162.117

친정에 꼭 송금하게 만드세요

답글

***

2019-01-14 am 7:04:00
39.--.219.112

그럼 집도 반납해야죠

***

2019-01-14 am 10:28:00
211.--.120.60

이분은 뭐임? 시누이버전이시네요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