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2 pm 4:30:00
61.--.126.48 |
| 단순히 인사를 안한다를 떠나 뭔가 분위기가
쎄~한것이 느껴지는거죠 또 장사하는 사람이
굳이 인사를 안하겠단거도 이상하게 생각할
문제고요. 저도 장사하는 사람인데 오시는 손님은
그 분 조상 대대손손 후손들까지 잘되라고
축복하게 되든데ㅎㅎ 그런집은 왜그럴까욤..
참 이상한 심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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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2 pm 5:21:00
115.--.185.231 |
| 맞아요. 맛이야 다 거기서 거긴데 불친절하면 두번다신 안가요.
큰 돈 못쓰고 소소하게 먹고 입으며 기분푸는데 그마저도 불친절로 기분 나빠지면 짜증이 배로 나더라구요.
뭐 이런맘도 심적여유가 없는탓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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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2 pm 6:43:00
221.--.188.233 |
| 아래빵집쓴 원글입니다
빵집도 그렇지만 다니던 단골이였던 부식집아줌마가
반찬살때마다 손해보고 파사는것처럼 그러세요
반찬도 많이주는것도아니면서요
결국 그집 사람들이 잘안가요
대단한친절바라는것도 아닌데 내돈주고 눈치보며 그곳 안가고싶죠
재래시장은 더 무섭구요
콩나물 천원치달랬더니 젊은사람이 적게먹는다고 소리치면서 2천원치 안사는 인간들에겐 봉지도 안넣어줘야된단소리까지 들었네요 무섭기까지해요 그러니 재래시장도 친절하신분들께만 가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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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pm 7:44:00
61.--.177.173 |
| 어휴.. 저렇게 징징대면서 장사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사람 부담스럽게시리 왜 그런데 정말..
손님을 맘 편하게 해줘야 오고 또 오지..
저러면 두번다시 안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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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pm 9:08:00
211.--.52.38 |
| 재래시장 안가는 이유가 시설과 주차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상인들의 불친절과 무식한발언들 때문에 안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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