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1 pm 8:59:00
27.--.162.117
제가 무딘건지 빵집 가서 인사 받아본 기억이 없어요 ㅎ 그래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는 그냥 주인 신경 안쓰고 들어가서 빵 고르고 계산하고 나왔네요
원글님도 인사 때문에 일부러 가까운 곳 놔두고 먼 곳으로 가지는 마세요 날씨도 추운데
그냥 빵만 사서 나오세요
답글
  ***
2019-01-11 pm 9:05:00
221.--.188.233
저도 그런것가지고 속좁게 구는것싫은데
인사하는게그리 힘들까싶어요
손님은 왕은 아니지만 매번 갈때마다 소닭보듯그러니 손님도 없어요 바쁜것도아니고요
뒷사람 들어오니 인사하던데요
솔직히 내가봐도 대충스타일이니 딱눈에띄니 와도그만 안와도그만인가봐요
2  ***
2019-01-11 pm 10:02:00
61.--.177.173
진상짓을 한적이 없다고 보고 왜 그럴까요?
정말 대충 차려입고 가서 그럼 그 주인네 탓이구요
장사 어설푸게 하는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
백화점 가도 신경 써서 안챙겨입고 가면 종업원들이 그런대잖아요
솔직히 손님이 와도 인사없는 경우가 흔해서 들어가도 민망할 때가 있던데
요즘 장사하는 사람들은 너도 니 필요해서 돈 주고 사는데
내가 굽신거릴 이유없다하는 그런 마인드가 많은 것 같아요
답글
3  ***
2019-01-11 pm 10:48:00
116.--.254.7
빵집은 츄리닝 아닌가요? 차려입을 것 같으면 외식하거나 차라리 밥을 해먹죠.. 우리 집앞 파리바게트는 부담스럴 정도로 두분이 크게 인사하던데(알바이신 듯)
그 집 왜 그런걸까요? 저 같아도 가기 싫을 것 같아요
답글
4  ***
2019-01-12 pm 12:51:00
119.--.233.62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빵집에가서 빵만 사오면돼지
그럼 빵집 마트 편의점 식당 인사안하면 안가실꺼예요?
답글
5  ***
2019-01-12 pm 6:39:00
221.--.188.233
원글)
여기 어지간히 몇번보면 눈에띄고 알게됩니다
2년전부터 그곳에가는데 일주일에두세번가다 한달에두세번꼴 가요
제가 좀 추리하게 입고다녀요 사실 겨울이면 입을옷도마땅치않구요
빵을 적게사서인지 추리하게 자주와서인지 모르겠구
꼭 인사를 다 일일이받으려는것 아닙니다
어쩌다 한번도아니고
제뒤로 멋쟁이 아줌마가 들어오니 하던일멈추고 반색하던데요 제가 인사도먼저해봤는데 쳐다도안봐요
네 이젠 그집 안가려구요
다른곳은 인사하던데요(마트 편의점 식당)
답글
  ***
2019-01-12 pm 8:32:00
125.--.241.6
원글님 그런 상점은 가지마세요.
저 또한 감정이 있는지라 그렇게 쌩~한 빵집 다시는 안가고 싶어질것 같네요. 아마도 그 빵집 오래가지 못할 둣 하네요.
사람 봐 가며 인사하는 인성으로 장사 오래 못하지 싶어요.
6  ***
2019-01-13 pm 5:42:00
211.--.148.227
들어갈때 나갈때 인사 꼬박 꼬박하는 빵집 없던데요.
하면 하나보다 안하면 안하나보다....그런데?

한번도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없어요.
빵집이 3군데있거든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