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1 pm 5:45:00
211.--.131.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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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1 pm 5:59:00
110.--.54.153 |
|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키는 163이지만
얼굴 작고 팔 다리 긴 편이라
사람들이 제 키 보다 크게 보고
옷 입으면 나름 스타일 괜찮다 소리 듣는데,
남편은 167(종합검진 할 때 봤어요),
얼굴 크고 팔 다리 짧아서 정말 스타일이…
마누라가 사준 옷은 안 입고 자기가 사입어요.
이젠 그냥 자기가 사게 놔둡니다.
보통 아웃도어룩을 입네요.
요즘은 겉옷은 허리 덮히는 정도 길이의
패딩 입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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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1 pm 7:25:00
180.--.113.30 |
| 키작은 사람 롱코트는 절대 안되구요. 더 작아보여요.
반코트나 목에만 털달린 무스탕 같은것도 좋아보이던데요.
외국 여행가서 토즈 매장에서 운동화 세일하는걸 샀는데 바닥이 6센치는 되는거 같아요.
남편도 편해서 높은줄 몰랐다하네요.
남편은 키가 작지 않은데도 그거 신으니 엄청 커지더라고요.
그런거 높이 좀 있는 신발 신고 엉덩이 덮는 길이의 외투가 좋을거 같아요.
잠바는 짧아서 더 키 작아 보일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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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1 pm 9:52:00
61.--.177.173 |
| 170.. 젊을 땐 반콧트도 입었는데 지금은 가벼운 폐딩만 입어요
늙으니 나도 지도 무거운 옷은 딱 질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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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2 am 12:47:00
125.--.40.221 |
| 님도 눈높지 않아요
어깨 등빨이 있어 키가 커보이고 롱코트가 잘 어울린다는거,,님 생각이신듯,,그건 남자지 여자옷빨은 아니져
코디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받아들이세요~
나이먹고 시모장례식에 보이셨다니,,
남편한테 말씀하진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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