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11 pm 2:27:00
27.--.162.117 |
| 정말 얄미운 캐릭터네요
저라면 말을 안 섞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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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pm 3:32: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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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1-11 pm 2:30:00
175.--.130.83 |
| | 저두 그런 사람 알아요. 그집 아이는 공부 못한다더니 연대(이과)수시 갔고 저희 아인 늘 말이 필요없이 공부 잘하는 아이로 떠들고 다녀 소문냈는데, 서강대(문과) 수시 갔는데, 같은 지역 자사고 나왔어요. 늘 자기 애는 못한대서 그런줄 알았어요. 우리애 점수는 맨날 캐묻구요. 십년지기인데 수능엿 받고 그담부턴 카톡도 끊고 주변 친한 엄마랑 연락두절에 만나도 모른체 지나간대요. 진심 밥맛없는 엄마로 기억에 남았네요. 좀 피해의식이 있구나 생각은 들었던 사람인데, 그래도 친했는데 인연을 딱 끊는거 보고 놀랬네요. 다시 연락와도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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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1-11 pm 3:00:00
113.--.36.71 |
| 중경외시 서강대 가는 아이들이면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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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1-11 pm 3:33:00
211.--.131.177 |
| 기준이 다른거져 스카이만 생각하는 그 엄마가 님아이가 안떨어졋다 하니 자기 기준으로 생각한거고 그 엄마는 나름 아이 케어해서 잘보낸건데 뭐가 잘못이죠 기준이 다르다는게 문제지만 . 님아이 잘할거같이 생각햇는데 중경외시갔다해서 그 엄마 놀랫을거같은데요
울애도 공부 못해서 연대갔어요 서울대 보낼것처럼 말하는 엄마한테는 울애 못한다 하네요 근데 그엄마가 스카이도 못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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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pm 4:57:00
27.--.162.117 |
| | 그 엄마 잘못은요 남의 집 애에 대해 캐묻고 그걸 불풀려서 소문 낸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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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pm 5:06:00
110.--.54.153 |
| 원글입니다.
그 엄마가 케어 잘 해서 보낸걸 누가 뭐랍니까.
그 집 애가 스카이를 가든 하버드를 가든
저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예요.
그리고,그 분이 저희 아이 중경외시급 갔다해서
놀랄 일은 없을거예요.
평소에 애 성적 대놓고 물어봐서
정확히는 몰라도 대충은 어느 선인지 그 분이 알고 있었구요(그럼에도 연고대 썼냐고 물어본건 그 분이었구요).
저도 서울대 보낼거 처럼 얘기하지도 않았네요.
그 엄마가 궁금해하고 물어봐서
평소 만큼 본거 같다 말했는데,
그게 서울대 보낼거 처럼 얘기한건가요?
우리 애 시험본거에 대해 평소 만큼이라 얘기했으면
당연히 우리 애 평소 성적에 준해서 생각해야지
우리 애 성적이 평소 성적 만큼이라는데
자기 애 평소 만큼을 생각하는게
맞는다 생각하셔요?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 생각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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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1-11 pm 3:58:00
211.--.133.210 |
| | 동네마다 교육 오지랖퍼들이 있어요...지 자식들이나 건사 잘하지 남의집 애들까지 정보모아 온 동네 소문내고 다니는...그 사람들 특징이 똑같은 것들이 서로 뒷담화 작렬...앞에서는 친하게 다님..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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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1-11 pm 7:32:00
1.--.174.64 |
| 입이 가벼운 사람 있어요.
아니면 본인 애 자랑하고 싶은데 못하니 계속 물어
보기도 하구요.
고등 동창 있는데 고등때는 안친했는데 다리 건너 친구
통해 알게돼 여럿이 볼때 만나게 됐는데요.
그 동창친구 아이는 고1,다른 친구들은 고3,대학생인데
꼭 만나면 **이는 공부 잘하지?
자꾸 묻길래 잘하는 편은 아니라 말하곤 했고 다른 친구
아이도 잘하지?물으니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친구 조카가 2개 틀려 울었다며 애가 별나다고
하니 만점 맞을거 2개 틀려 아까워 우는게 이해간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본인 아이 잘하는 거 자랑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물어주니 카톡메인에 상장 사진 올리고 얘기하고
싶어서 자꾸 다른 아이 물어봤나 보더라구요.
동네맘 깉은 경우 애 얘기 나오면 한마디도 안하고
다른 애들 관련 묻지도 않던데요.
나중에 보니 큰애는 성균관대가고 작은애는 카이스트
갔다던데 좋겠다니 거기밖에 못가서 말하기 싫어서
얘기하기 너무 싫다며.;;
아마도 그엄마한터는 기대이하였던 건지??
글쓴님 아는 맘은 남 얘기 떠들고 다니며 그러고 싶을지?
이상한 사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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